5세대를 건너뛰어서 바로 오니깐 

체감이 장난이 아님 ㄹㅇ ..

i7 950 이랑 x5650 쓸때는 걍 프레임드랍 조금씩있어도 걍 원래 그런건가 했었는대

직접 바꾸고 써보니 괜히 스카이레이크가 최소프레임 유지가 좋아서 게임할때 좋다는 얘기가 있는게 아니라는게 느껴지네요

13만원짜리 i7 es 로 6700k 노오버랑 같은 성능으로 쓸수있는 가성비도 개꿀.. 

CPU-Z 벤치 기준으로 i7 950 이랑 x5650은 4.2오버 했을때 단일 코어 점수가 1500점 정도였는대 

요고는 4.0오버해서 단일코어점수 2천점정도 

x5650도 중고 12만원에 사서 x58칩에서 잘쓰다가 스렠도 13만원짜리로 싸고 좋은거쓰넹 

뚜따도 애초에 뚜따가능한 세대의 CPU 를 첨 접해보는대 그냥 쿨앤에서

면도칼뚜따 글보고 그냥 모서리 벌리고 보안카드 안쓰는거 넣어서 돌리면 된다고되있길래 위험한거 없어보여서

그냥 CPU 받자마자 포장뜯고 바로 뚜따 했는대 정말로 위험한거하나도없었고

코어위에 똥써멀 닦아내고 리퀴드 바르고 실리콘 바르는거는 안해도 상관없을거같아서 애초에 준비안하고그냥

그대로 코어 메인보드에 올리고 히트스프레드 올리고 걸쇠 걸어서 고정시키고

쿨러 커세어 h115i 인대 이거 구리베이스라서 히트스프레드 위에도 그냥 리퀴드 짰는대

히트스프레드위에 리퀴드는 잘 안펴지고 계쏙 뭉쳐있길레 그냥 빡쳐서 그냥 누르면 퍼지겠지하고

그냥 그대로 쿨러장착하고 부팅해서 오버하고 온도 보는대 

맨날 1세대 존나뜨거운거만 쓰다가 스카이레이크 스니깐 진짜 아이들온도가 신세계..

아이들 20도대에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쓴 후에 아이들온도 딱 30도..

링스 최신버전 돌려도 코어 1개만 71~2도 까지 나머진 60도 후반 

이상 1세대 유물쓰다가 스카이레이크로 넘어와서 놀란 컴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