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컴퓨터 일반 시간에 컴퓨터의 구성에 대해 배웠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CPU (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 처리 장치, 명령을 수행하고 자료를 처리한다.
인간의 뇌 같은 역할
MM (Main Memory)
주 기억 장치, 임시로 기억되고, 컴퓨터를 끄면 없어짐
(휘발성 기억)
HDD (HarD Disk)
보조 기억 장치, 오랫동안 기억이 유지된다.
이 3가지 하드웨어와, O/S (Operating System) , S/W (Software)를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5 + 10 계산을 컴퓨터가 하는 과정이
입력(Input) 마우스, 키보드 -> MM (정보를 쌓는다)
-> CPU 계산 후 -> MM의 출력(Output) 모니터, 프린터 등
저는 이렇게 정리를 했는데 맞을까요?
이 과정에서 계산을 할 때 하드디스크에 정보가 저장되나요?
하드디스크의 정보는 삭제할 때 까지 유지되나요?
제가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CPU와 HDD만 있으면 되지 MM은 왜 있나요? 라고 여쭤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선, "CPU의 속도는 빠르나 용량이 적습니다.
그래서, HDD가 있는데 이건 반대로 속도가 느리나 용량이 많다는 점 입니다."
"MM은 속도가 중간인 만큼 둘의 속도 차이를 줄여주는거죠" 또한 가격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뭐가 비싼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MM을 지식인에서 찾는데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답변도 있던데 맞나요?
MM이 왜 있는지 명확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