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고가 메인보드의 경우 메모리 슬롯만 4~6개 정도 되고
그래픽 카드 장착 가능한 슬롯이 2개 이상이라 멀티 GPU 환경도 구성이 가능하고
SATA 슬롯이 많아 하드 디스크 용량 증설에도 유리하며
이 외에도 USB 포트가 많거나 LAN 슬롯이 두개 이상인 녀석도 있습니다.
2.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많아집니다.
저가형 보드의 경우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탑재해 정상적인 작동만 되게끔 만들어놓은 녀석들이 많으며 보드의 가격대가 올라가면 부품들에 공급되는 전압이나 부품들의 클럭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고 이 밖에도 디바이스의 충전을 빠르게 하거나 블루투스 듀얼바이오스 바이오스 초기화 스위치 등등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3. 전반적인 부품들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칩셋 방열판이 굉장히 크거나 전원부가 많아지게 되고 캐패시터가 더 좋은 놈이 달려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보드보다 극오버클럭에 유리하며 내장된 사운드 칩셋이나 인터넷 칩셋이 더 좋은게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