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쓰던 컴퓨터가 고장나서 as기사를 부름

메인보드가 나가서 아예 전원이 안켜진다면서 메인보드수리비용 16만원을 요구함

컴에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그렇구나 하고 그럴바엔 새로 하나 사는게 낫겟다 싶어서 새로 사기로 결정함

이번엔 좀 제대로 알아보고 사야 고장도 잘 안날거 같아서 한 이틀동안 컴퓨터에 대해 공부함

공부 하다보니 갑자기 뭔가 이상한걸 느낌

결국 오늘 고장난 컴터 고침

내가 얻은 교훈은 as기사는 절대 믿지않는거랑

컴퓨터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한 기계가 아니라는거; 맘만 먹으면 간단한 문제정도는 혼자 충분히 고칠수있겠다는거

그리고 이번일이 인생에도 도움된게 올해 공대 입학한 공대생인데 전공에 1도 관심없고 그냥 성적에맞게 취직을 위해 왔었는데

이번일 계기로 관심도 생긴거 같아 개이득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