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가본사람들은 익숙할거임 이 길로갔음. 지하철은 좀 더웠는데 나오니까 개씹창추웠음씨발
엣헴... 햄 내려간다!
그냥 형식상봄 사진도찍고 해야되니까...

나: 아저씨 500기가 얼마에염?
아저씨: 3만원이요
나: 아 예 알겠습니당>< (돈이없다)
사실상 형식상 물어본거기도했고(너무 구경만하니까 이새끼 왜 여깄어 할거같아서), 가격이궁금한것도 조금있었음
일단 중고인데 하드중고는 뭔가 신뢰가 안가서 개인적으로 잘 안사려함.
개인적으로 하드는 그냥 신품삽시다.
흔들렸지만 이렇게 판매하길래 찍어봤음 .
이땐 존나추워서 빨리 옷갈아입어야지 생각만했음(후드티만입고나갔는데 좆 추워서 화장실가서 안에 디키즈 빨흰좆걸레맨투맨하나입고 후드티입음)
키보드좀 2층에서 봐서 찍었는데 좆같이찍혀서 생략
그리고 나의 본 목적인 사운드캣을 가기로했음 햄은 HF2를 사용해서 에티모틱 as는 사운드캣에서함 ( 삼정도이쓴데 as가 시발이래서 걍 사캣샀었음)
사실 첨에 길 잘못찾아서 어 좆됐네씨빨 ㅋㅋㅋ 했는데 햄 인간네비새끼라서 걍 찾음
갓나래님이 좋아하시던 컴퓨존임...햄은 안친함
길을 잘못들었는데 애자락이랑 아쎽스가 써있길래 걍 찍었음
이러다가 공원을갔는데 넘어갔음 빠르게 사진찍을틈도없었음 슬퍼서
좋았던 이미지 한순간에 개 씹창난 파워렉스...아직도 사는사람있긴한데 쓰고있으면 그냥쓰셈 펑펑펑하진않음
물론 새로사려면 사지마셈^_^
드디어 나의 목적지인 사운드캣을 찾았음. 두번째 가는건데 저기 처음갔던건 어떻게하다 나래성님과 데이트에서 간건데
햄이 음덕질을 좀 좋아해서 흐뭇하게 갔지만 오늘은 이어폰 선들이 조금씩 벗겨지는 바람에 갔던거임.
사운드캣 as는 구매내역서,살때받은 이어폰박스(보증서있어야됨,as할상품 세가지를 가져가야돼. 어젯밤에 내전하는데 박스못찾아서 씨발빡치는데 찾아서 햄이씹캐리 ㅍㅌㅊ?
가까이서 찍어봤음. 자운드는 자지 사운드임 좆병신 씹노잼이고
사운드캣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임. 솔직히 말하며 자운드가 좀 비싸...
기분좋게 접수하고 3~4일걸리고 택배로 부쳐준다해서 주소쓰고 나왔음.
여기 써있는 브렌드들을 취급하는거임 햄은 둘째줄 처음에있는 ETYMOTIC 사용함. 대부분 여기 오는거면 UE나 에티모틱 웨스톤이용자일거같음.
저기가면 포낙,에티모틱,웨스톤 이어폰 청음가능하고 스컬캔디 헤드폰도 청음가능한걸로암.
개인적으로 포낙괜찮았고 에티모틱은 다 10번씩은 들어본터라...그중 골랐던게 hf2 웨스톤은 내가 별로 안좋아했었음.
그리고 밥쳐먹으러 동굴식당감
메뉴판임 오징어볶음먹으려다 걍 부대찌개시킴ㅋㅋㅋ
쳐먹다가 찍었는데 분위기가 누나햄지급이네 맛은좋았음 먹었던 부대찌개들중 손가락꼽는건 무리수고 하튼
맛있음 ㅇㅇ
애용합시다~
위치는 선인상가 주차장쪽에있음
덱헤슘키보드임 찰지더라 그냥 그 이외엔모르겠음
딱히 16만원주고는 사고싶지않더라 16만원맞나 하튼 사고싶진않더라 18인지 16인지 좆같이보이네 미안;
전설의 갓닉스키보드 주면쓰는데 사선절대안쓴다
리얼포스키보드인데 소음도없고 존나찰짐 37만원인가그랬는데 와 근데 진짜 개쩜...(피시기어에서찍음 선인상가21동 3층 106호) ( 홍보아닙니다 키보드 타건 유용)
폭탄입니다. 도망가십시오!
하악 라데온발견 행복하다 부가세별도는 좀 너무했음
난 670이 이렇게싼줄몰랐는데 이리쌈? ㅋㅋㅋㅋㅋ
딱히 나랑 상관없는 제품들이긴하지만 그냥찍었음
더 이상 볼것도없어서 아이파크몰 5층에있는 헤드폰샵 가기전에 드럼스토리인가? 거기서 스틱샀음 찍으려고했는데 귀찮아서 걍 안찍음
거기형 와고하는진모르겠늗네 나 7a살라했던 좆고딩임 행님 와고하면 덧글좀♥
헤드폰샵에서찍은것
슈어 840
전체적으로 들어본결과 dt770 프로 사고싶음 검색하니 24만원이니까 돈모아서 사야겠다.
집으로귀환
후기: dt770프로 사고싶고 한번 가보고싶으면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음.
다만 혼자가서 좀 심심했음 다음엔 같이 갈 사람있었으면좋았을듯.
2층에서 키보드파는곳 구경하는데 애기가 마우스구경하는데 졸귀였음. 어머니가 가자하니까 안갈래 엏어헝 하고 계속보는데 졸귀였음ㅋㅋ
담엔
여자친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