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해 드리는 견적은 30만원대 PC입니다.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웬만한건 다 돌아가는 사양입니다.
물론 고사양 PC게임을 풀옵션에서 돌릴 수는 없겠지만, 중옵 정도로 타협한다면 웬만한 게임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양입니다. 게임을 하긴 하는데 하드코어하게 하지 않고, 인터넷과 업무, 동영상 감상 등의 용도에 적당한 일반용 PC입니다.
견적요약 (모니터, 주변기기 별도)
최저가 총합 : 364,650 원
예상 견적가 : 380,000 원 내외
상세설명
AMD 애슬론II-X2 250(레고르)
저렴한 가격에서는 역시 인텔보다는 AMD가 가격대 효율이 좋습니다.
최근 대세가 쿼드코어긴 합니다만, 아직 쿼드코어를 제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이 별로 없는 관계로 듀얼코어만으로도 웬만한 작업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쿼드코어보다 듀얼코어가 전원/발열면에서 더 유리한 면이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5만원대의 CPU중 이 제품만한 녀석은 없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DDR3 2GB PC3-10600 2개
저가형부터 중급형까지는 진리의 삼성램. 왜냐면?
싸니까.
4GB 정도는 되야 웬만한건 무리없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4GB짜리 하나보다 2GB짜리 두개로 구성해야 듀얼채널(쉽게 말해 데이터 전송을 한군데서 하다가 두군데서 동시에 할 수 있음)로 되니까 2GB짜리 2개를 선택했습니다.
ASRock 870iCafe R2.0 에즈원
AM3+ 보드입니다. CPU는 레고르(AM3)이지만 AM3+는 하위 호환이 되기 때문에 AM3 CPU인 레고르도 완벽 지원합니다.
AMD의 강점은 보드가 특히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인텔의 쓸만한 보드는 최소 10만원대 이상이지만 AMD는 1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으로 좋은 보드들이 즐비합니다.
저가형을 선택할 때 쉽게 간과하는 부분은 '미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AM3+ 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차후 출시될 AMD의 AM3+ CPU를 차후 업그레이드 할 때 CPU만 바꾸는 것으로 상당한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XFX 라데온 HD 5750 D5 512MB
5750은 10만원 정도로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우수한 제품입니다. 경쟁 제품인 NVIDIA GTS450 제품군보다 1~3만원 이상 저렴하지만 성능은 비슷합니다.
전력 소모도 상당히 적은 편이고,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사양입니다.
고사양 온라인 게임 테라 기준으로 중상옵(1680 x 1050 기준) 정도로 랙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500GB면 야동이나 드라마 수집을 하지 않는한 일반인 기준에선 모자란 용량도 아니고,
속도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경쟁 제품인 씨게이트, 삼성전자의 500GB 하드디스크보다 소음, 안정성 면에서 더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는 뽑기라는거
3Rsystem R660 브이
3Rsystem은 넉넉하고 깔끔한 마감으로 케이스 시장에서 명성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이 제품은
만오천원이라는 가격대를 믿을 수 없을 만큼 괜찮은 퀄리티를 제공합니다.
보통 제품의 케이스 길이가 50cm 정도인 반면 이 제품의 길이는 30cm 정도로 매우 짧은 편입니다.
그러나 그래픽카드가 위치할 부분에는 아무것도 없게 해놔서 현존하는 모든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합니다.
빅빔 BIGFOOT H450G V2.2
저렴한 PC 구성에서 빠질 수 없는 저렴한 파워.
이 제품은 450w 급이지만 2.7만원이라는 가격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소음은 괜찮은 편이고 전기절약에는 2만원대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편입니다. 대기전력이 불과 1W !!!!
중국산 묻지마 콘덴서 대신 대만산 제품을 사용해서 안정성도 꽤 괜찮은 편.
게다가 무상A/S 2년 + 유상A/S 3년
저렴한 파워지만 웬만한 4~5만원대 파워를 개발살 낼 수 있는 2만원대 사기 파워 입니다.
대령 
광양시광영동
U.S.AIRFORCE
2니에스타
유니콘
잇힝고수
달히
1
40만원 짜리 본체로 최강의 성능일세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