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만 보고 중고시세를 파악해 가격대를 매기는건 할 수 있습니다만

중고의 가장 큰 단점은 어떻게 사용해왔고 이 제품이 언제 죽을지에 대한 부담감을 항상 생각해야한다는 겁니다

싼 가격에 혹해서 샀다가 쌩돈 날리기 일수입니다

그럴 각오가 되면 잘 알아보시고 사셔야합니다

담뱃재에 찌든 컴퓨터, 채굴로 죽을라하는 컴퓨터, pc방 컴퓨터, 거래하고 보니 불량인 컴퓨터 등등

생각보다 많습니다

상태 절대 보장 못합니다

차라리 중고로 구매해도 타격이 별로 없는 부품을 구매하세요

예를 들면 CPU같은 제품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