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인텔 13세대 초기불량 이슈랑 코어파킹 아직도 영민하게 안됨(E코어는 잉여다)
암드 사실상 x3D 원툴에 과전압 이슈등 여기는 사이좋게 잡음 나오는중이라
그냥 자기 맘에 드는곳 집어가면 되는 편
메인보드
예전보다 전원부 페이즈 빵빵해진게 제일 체감되는거같음
터프 에이로 어로스 토마호크 박격포 등등 용도에 맞게 잘 골라가면 다음세대까지 제대로 뽕뽑아도 될 수준
(하급보드 쓰면서 업글 발 둥둥 구를때 좋은 메인보드 하나 골라서 쓰면 좋다고 생각하는 편)
AMD의 기가막힌 전성비로 굳이 x보드 고르지 않아도 B보드 가면 충분함
그러나 인텔은 전력제한이나 오버클럭등 따져야할게 많아서 i9급 넘어가면 z보드 써야하는건 여전함
AM5처럼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아닌데 메인보드 비싼거 쓰는게 참 부담될만함
아 그리고 멋모르고 m 붙어있는 메인보드 사지마셈
간섭 일어나면 진짜 골치아픕니다
그래픽카드
라데온은 알게 모르게 본인들이 으쌰으쌰해서 기술력 올리고 있긴 한데...
아직 갈길이 멀다...
성능이야 그렇다 쳐도 호환성 문제 어떻게 해결할건지 아직도 막막함
그리고 황사장 **아 장난질좀 그만해라
시장 독점하면 안좋은 점이 무엇인지 다 보여주는 중
아 물론 여기도 하급 상급 부품들은 다 나뉘긴 하는데 솔직히 총알 많은 견적이 아니라면 엄청 신경쓰진 않음
(내가 CPU를 더 선호해서 그런지 그래픽카드는 고냥저냥...)
램
삼성은 딸5 오면서 제대로 뽑기브랜드라고 각인된듯함
삼성 왜써? 마이크론 쓰면 되는데?
이미 고급견적에는 하이닉스 A다이 램이 들어가기도 하고 여러모로 삼성이 난처한 상황이라고 봄
수율 회복세라고 하긴 하는데 솔직히 요즘 삼성이 옛날같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듬
낸드쪽으로 넘어가도 글쎄다 나는 삼성 ssd 그렇게 선호를 안해서
뭐 아무튼 여기는 선택지가 딱 정해져있고 (삼성, 마이크론, 하이닉스)
삼성이 소음이 많다 정도만 알고 넘어가면 될듯 싶음
SSD
요즘 사람들이 MLC TLC QLC 이런거 엄청 따짐 디램유무도 그렇고
사실 ssd는 뻑나면 굉장히 골치아픈 제품이다보니 속도는 그렇다 쳐도 안정성이 너무 중요함 (개인사견)
그래서 p31같은 제품들이 떠오르기 시작한거고
11마존같은데 보면 ssd 핫딜들 많이 올라오는데 개인적으로 싸게 킹스톤 ssd 업어온거 너무 맘에 들었음 (TLC 당첨)
좀더 돈을 들이면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하이닉스 p41같이 좋은 제품들도 있고 꾸준히 발전해온게 눈에 보임
삼성이 감산을 발표하면서 가격이 슬슬 올라갈텐데 구할거면 지금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케이스
핫플1
불과 6년전만 해도 케이스 뭐써요? 하면 그냥 3RSYS 쓰셈 ㅋㅋ j210 해머 개꿀 ㅋㅋ
이런 분위기였는데
RTX시리즈가 출시하면서 히트싱크가 거대해지고 더불어 CPU 쿨러의 강제성등이 생김
여러모로 케이스의 쿨링, 크기, 확장성등이 중요해졌으므로 미들타워지만 빅타워크기인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다들 입모아 칭찬한게 DLX21임
근데 난 솔직히 요즘 DLX21 많이 비싸졌다고 생각함 ㅜㅜ..
그래서 아이구주 VENTI D1000 추천을 많이함
갠적으로 케이스는 추천받는것도 추천받는건데
견적사이트에서 생각해두고 있는 사이즈나 옵션들을 고르고 제품 하나하나 들여다보는게 좋다고 봄
왜냐면... 결국 케이스안에 부품들이 다 들어가는거라 케이스야말로 진짜 취향차라고 생각하는편임
쿨러
핫플2
공랭은 농협, 짭냉은 크라켄
이 공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
1년사이에 선택지 엄청 많아졌음
이것만 봐도 요즘 많이 쓰이는 팔라딘이 순위로만 치면 다소 밀리는 경향도 보임
더 위로 올라가면 RC1800이 왕좌 잡는가 싶었는데
Thermalright Peerless Assassin 120 SE (PA 120 SE)
Pentawave Z06D Black
등 경쟁 제품들도 많이 나왔음
수랭쪽도 LS720으로 많이 가는 추세긴 하지만 여전히 크라켄이 왕좌 잡고 있는건 맞긴... 함 ㅋㅋㅋ
여기도 아마 몇달 있으면 판세가 바뀔거라고 보는중
파워
스탠다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뭐 이런 등급들 잘 확인하고... 고주파 이슈있는지 확인하고.. AS기간 확인하고...
본인 선호 브랜드에 따라 고르면 될듯 싶음
사실 요즘 뻥파워들 많이 사라졌고
상단 파워에서 하단 파워로 바뀐지 오래라
예전처럼 고장나면 다같이 죽어버리는 현상이 좀 누그러들긴 했음
그래도 믿고 쓰는 브랜드들엔 다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론 체감이 안되서 그런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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