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컴은 i5샌디 2500에 6850 파워 500쓰는데

그전컴이 용산가서 20만원대에 초저가 쓰레기컴썻었음.. 결과는 참혹했던게
난 아직도 그 싸구려컴의 엄청난 소음을 잊지못함.. 게다가 고장도 잘나서 용산만 20번은왔다갔다한듯..
동네 컴수리하는데가면 파워고장났다고 파워바꾸고 그래픽카드 나온지 10년은 된 개구린부품 6만원이나 받아처먹고 바꾸고..
그때당시는 컴에대해서 너무몰라서 따지지도못했음

그래서 컴 다시살때 저렇게 썻는데, 사실 cpu도 amd 생각하다가 그떄당시 불도저라고 나오기만하면 시장을 흔들어버릴 cpu라고 나온게 잠베지인데
진짜 웬만하면 잠베지살라그랬는데 워낙 말이많고 소문과는 전혀다르게 구리게 나와서 i3살라다가 돈 더줘서 i5샀음

파워도, 그래픽카드도 업글은 전혀생각안했길래 이렇게 삿는데
결과적으로 2년뒤인 지금보면

내 cpu가 아직도 현역급 성능 쌩쌩히나오고 막상 글픽카드 바꿀라고보니 파워고민하는거보니

애초에 사람들 많이쓰는거 쓰는게 훨나은듯.. 그 싸구려컴과는 달리 잔고장도 안나고 소음도 없고...
지금 돈없어서 싸구려pc쓰면 겨우 1~2년뒤엔 컴퓨터 또사야되는 상황이 발생함..

내가 그전 싸구려pc쓸떄 피파2시대였는데 처음엔 사람들한테 개욕먹으면서 매치가 되긴했었음.매판마다 컴터좀바꾸라는 소리듣다가
어느날 업뎃을 하더니 도저히 매치는 힘들고 컴퓨터랑만 해야됨.. 그리고 또어느날 업뎃을 하니 이제는 피파자체가 안들어가짐 ㅠ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컴터살때 참잘샀다는 생각하게되는게, cpu같은거 낮춰서 삿다면 지금 그래픽카드만 교체하면될게아니라
아예 새로살 생각할텐데,

컴터 새로사는사람은 알바라도 해서 본체 70만원대면 2년뒤에도 충분히 현역급 성능뽑는 pc구매가능할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