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12월에 제대로 데스크탑을 사봤어

i5-4670 하스웰

asus-b85m

8기가램

nvidia gtx 650

게임은 롤만 했던 것 같고

2014년 8월부터 자영업을 하게되서 사무실로 옮기고 사무용으로 사용중이야, 

가벼운 사무용 프로그램이랑 엑셀 그리고 인터넷 위주로

그리고 2016년에 직원을 뽑게되서 컴퓨터를 사줬는데

i3-6100 

asrock-b110m

8기가램

inno3d gtx 750ti

친구불러서 롤할 생각이었는지, 외장그래픽카드를 넣었지만 사무실에서 롤을 한적은 한번도 없었어

그리고 2020년부터 i3 컴퓨터가 말썽이 생겨서 메인보드고장이라고 수리비 18만원내고

랜카드가 고장인지 인터넷연결이 안되서 usb3.0 연결 랜카드 3만원주고 사고 기타 등등 대략 2십얼마 정도 바르다가

한성컴퓨터에서 완제품pc로 교체하게돼

i3-10100

내장그래픽

asrock-h510m

8기가램

40만원;;; 수리비에 십얼마만 더했어도 ㅠ

맘에 들어서 회사서버용이랑 해서 추가로 2대 더 주문했고

그러다가 갑자기 요새 들어 직접 컴퓨터를 분해, 조립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어제 탕비실에 년8개월 정도 박아둔 i3-6100을 집으로 가져가서 유튜브를 따라하며 메인보드 분해 및 조립을 해봤어

메인보드를 교체해서 나중에 사용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6세대 메인보드는 당연히 단종되었고 중고를 3~4만원정도에 팔고 있더라고..

중고카페를 보니

i3-6100은 6만원, inno3d gtx 750ti 7~8만원정, 파워포함 본체는 8천원~1만원정도

처분하고 남는 돈으로 새 컴퓨터를 살때 보태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컴퓨터를 잘 모르지만 asrock 메인보드는 아주 실망이커

asus tuf 같이 뭔가 고장안나고 오래가는 메인보드를 사고 싶어

아무튼 오늘 아침에 직원들한테 신나서 어제 컴퓨터 분해한 이야기를 해줬지;;

두분있는데 다 여성분이라 정말 듣기 싫어하더라고..

어쩔수없지 ㅠㅠ

아무튼 타이핑을 하고 있는 지금도 i5 컴퓨터 너무 잘되고 좋다..

10년가까이

두어번 모니터가 안켜져서 램뺏다끼고

인터넷이 끊겨서 옥상에서 먼지청소하니 해결된 것 외에는 정말 아무문제없는 사랑스러운 아이야

하지만 뭔가 컴퓨터를 바꾸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사무실 컴퓨터를 바꾸더라도 엑셀이랑 가벼운 프로그램만 할텐데..

i7 rx3070 32기가 pcle4.0 nvm asus tuf b550 이런걸로 하는게 맞을까?

그냥 완본체 사무용으로 하나 맞추는게 맞을까? ㅠㅠ

사실 고사양 컴퓨터 게임도 해보고 싶어 ㅠ 몇분도 못하겠지만 그냥 돌려만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