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를 물리적으로 폐기하면 절대 복구불가로 알고 있음.

비록 삭제와 로우레벨포멧을 했어도 혹시 모를 또라이 하나가 쓰레기 뒤져서 복구하려고 하면 우려가 될 수 밖에 없음.

윈도우 상에서 삭제라는 개념이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게 아니라 해당 데이터가 저장됐던 섹터를 빈공간취급을 해서 새로운 데이터를 쓸 섹터가 필요하면 걍 그 자리에 덮어버리는 형식으로 알고 있음. 그래서 데이터 복구원리가 이 빈공간취급을 해제한다고 해야 하나? 해서 해당 섹터에 있던 데이터를 다시 읽어내는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생각난 방법이 이건데 예를 들어 100기가 장치에 유튭에 돌아다니는 1시간짜리 풍경 동영상 다운받아다가 이게 1기가라면 100개 복사 후 삭제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내말이 맞는지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