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10400에 B560, 3060을 달아놔서

이 시점에 이 구성이 125만원? 엥 이거 씹혜자 아니냐? 

혹할 수 있지만 자세히 생각해보자.

1. 터프 게이밍 B560M

CPU보다 비싼 보드를 맞추는 견적이 있다???

B560M 스틸레게노나 프로4를 사용해서 가격 절감을 시켰어야함.

결국 곧 발매될 프라임 라인에 대비한 재고떨이임.

2. 삼성 시금치 3200

10400에 B560인데 시금치 3200을 달아놔???

시금치는 2666이 3200보다 램오버시 수율 훨씬 더 좋다. 

명백한 오류

3. 스스디, 파워 등급 쓰레기

특히 파워는 시한폭탄 수준의 폐기물

게다가 아무리 그래도 섭섭하게 기쿨을 쓰라고...?

아수스 터프 3060를 달아준건 정말 좋다. 물론 메인보드도 고급형이라서 짜증나면서도 동시에 고마운 면은 있다. 어차피 125라는 고정 가격안에 구성된거니까..

하지만 이 가격대로 구성하면.... 더 좋은 컴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가성비에다가 품질까지 낭낭한 부품들로 글카제외 60에 구성 가능하다...!

그럼 나머지 65만원으로 중고나라에서 그래픽카드를 사러 가볼까???

어...? 3060이 중고가가 70만원선..?

그렇다면 2070S라도 가자! 3060 쌈싸먹는 2070S로 가면 진정한 갓성비다~~~~

로그스트릭스 75...

불칸 70...

칼판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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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보니 선녀같다 빛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