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인게간 컴퓨터사기관련 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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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021-02-09 18:13:55 (5년 전) / READ : 613
저런사기꾼들은 도박이 젤 큰 이유다. 중독이 돼서 돈을 꼴아박게되면 복구하려고 주변에 돈 빌리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는데 사기를 쳐서 때부자가 돼야지 하는 유형이아니라 단지 도박돈을 마련하기위한 수단으로 사기치는 유형이다.
내가 볼땐 글쓴이는 돈을 받을수 있을거다. 그 받는날이 언제냐면 바로 다른 사람한테 사기쳐서 받은 돈으로 도박해서 번 돈을 글쓴이한테 주는 날이다.
글쓴이는 45만원정도로 어떻게보면 큰 돈이고 적은돈이기도 한데 그정도는 충분히 사기꾼이 다른사람한테 사기쳐서 돌려줄거다.
내가 말하고싶은 팁은 저거보다 훨씬 많은 양의 돈을 사기당한 사람들이 있을거다. 몇백 몇천 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러면 사실 도박으로 갚는다는 건 불가능하고 고소를 한다 해도 다 받아낼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럴땐 최대한 계속 붙들어서 압박해라 그리고 최대한 신상을 다 알아내서 부모집에 처들어가야된다. 꼭 부모가 있는 집에가서 자식이 나한테 사기를 쳤는데 어떡할거냐라고 말해야한다. 그러면 사기꾼의 부모들은 이렇게 말할거다. 그 자식이랑 담쌓고 살았다. 집에 잘 오지도 않는다. 등등 그래도 계속 압박해라.
저런 미숙사기꾼들의 특징은 앰생으로 마땅한 직업도 없고 그렇다고 부모한테 자기가 처한 현실을 들키는 걸 극도로 무서워한다. 저런 애들은 보통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을확률이 높다. 그리고 나름 사는 집에서 살았을거다.
그래서 엄청난 사기를 칠 배짱도 못 되고 그나마 치는게 저런 중고나라사기로 하는거다. 자기선에서 최대한 끝내려고.
부모가 눈치채게 된걸 알게되면 정신이 번쩍들고 자기가 사채를 땡겨서라도 갚을거다. 아니면 부모님한테 받아서 갚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