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컴퓨터 하드가 500기가인데. 그걸또 나눠서 쓴다는건. 메인 하드를 갈아버리는게 차라리 나을꺼라 생각함.

메인하드 한 4테라 짜리 사서 달면 용량도 넉넉하고. 요즘 하드라 성능도 빨라지고 여러모로 좋을듯.

내경우는 외장하드보다는 휴대가 간편하게 대용량 USB 를 구입하는편임.

외장 하드란게. 작은 사이즈는 떨어뜨리면 손상이 잘 일어나고. 외장하드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음.

또 컴퓨터에 달려있는 하드만큼 속도도 빠른것도 아니고. usb 연결해서 하는거라서 전력 소모도 큰편이고.

차라리 그냥 메인하드를 용량 쩌는걸로 바꾸고 대용량 usb 하나 사서 이동할때나 중요한자료는 백업 해두면

아마 간편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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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테라 하드 디스크가 대략 11만원대임. 

3테라면 파티션 분리해서 써도용량 충분하고. 컴퓨터 속도도 원활해지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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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는 64기가짜리도 2만원 하는 세상이라서.

그냥 휴대하면서 공인인증서나. 영화나 음악이나 얼마든 넣어서 다닐수있고.
tv 에 꼽아서 영화보거나. 뭐 등등. 다용도로 쓸수있고. 작으니까. 

휴대용 하드보단 휴대용 usb 가 더 간편하지 않으려나. 

난 외장하드 쓰다가 떨어뜨려 깨진경험도있고.<그래서 외장하드는 막 케이스등도 따로 사는거임> 

usb 연결해서 인식 안되는 일도있고. 고장이 잘나더라구. 기억이 별로 안좋음. 

하드디스크 교체는 굉장히 쉬움. 그냥 지금 달려있는 하드 떼어내고. 새로구입한 하드 연결하고.

윈도우 새로 깔아주면됨. 

윈도우 7 이상으로 깔아주삼. 

지금 쓰고있는 하드 500기가짜리도 뭐 아까우면 그대로 달아둬도됨. 

저는 이음 1tb 외장하드 하나 샀는데 5만~6만정도 해요. usb로 연결해서 간단하구 괜찮더라고요.
뭐 외장하드 추천하시는분들 보면 씨게이트나 wd? 그거 두개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근데 가격대로 보면 이음 외장하드도 괜찮은 것 같아요.넉넉하게 1테라사놓으면 좋잖아요. usb만 꼿아주면되서 졸 간단함.
저도 포멧할때 필요한 파일 다 외장하드에 넣어두고 하드디스크 싹다 포멧하고 윈도우깔고나서 외장하드 연결해서
필요한 파일들 다시 넣어쥼ㅋㅋ 
그리고 파일같은거 옮길때는
fast copy 라는 프로그램으로 받아서 옮기시는게 더 빠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