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사고싶음ㄴㄴ 개발자임 
업무용은 맥은 회사에서 쓰는 거 따로 있고 이건 내가 개인공부나 프로젝트 하는데 쓸거

@모모⠀제 에어를 구매하셔서 본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는건 어떠신지요? 베스트 댓글

@강호의닭도리탕88 어때요?

@강호의닭도리탕아 답글 달린줄 몰랐는데, 이걸로 편집은 못함, 편집하기엔 너무 느려서 

@봄이예요최대한 많이 써먹으려고 하면 금방 적응할듯.  
나는 생각나면 한번씩 쓰는 타입,

예를 들면 윈도우에 원격 붙으면 펑션키가 필요하니까 그 때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 외는
브라우저에서 새 탭 띄울 때, 그 다음은 미디어 재생 컨트롤 하는 정도.. 

@봄이예요터치바로 생산성을 엄청 높일 수 있고 그런건 없음, 근데 말한대로 멋있기 때문에 계륵임.

볼륨조절, 키보드 백라이트, 화면밝기조절, 미디어 컨트롤 등 뭐 이런 것들 터치바가 없는 에어의 펑션키로도 할 수 있음.

터치바가 그냥 펑션키랑 차별점을 가지는게 뭐냐면, 사파리나 크롬에서 새탭 열기, 검색어 입력, 자주 가는 사이트 아이콘으로 표시, 추천단어 입력 이런 것들인데. 

한번 써봐야 겠다 싶어서 써봤는데, 그닥 편리하다고 느끼질 못함. 왜냐면 화면에도 이런 것들이 다 있으니깐 
    

@딴지맨아직까진 딱 필요한거만 설치했는데 문제될거 없었음. 
Homebrew 설치할 때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금방 해결함

@검거왕아뇨, 그 정도 용도로는 거의 차이 안납니다. 

@SEXC8GB 512GB 요

@머쉬베놈.아 이것도 한번 해봐야 하는데 테스트해보고 알려드릴게요

@통수치기되긴 하는데... 안하는게 좋습니다

@크 릉돈이 문제지, 무슨 장비를 쓰느냐는 문제가 안됩니다. 
투자라 생각하고 예산이 허용하는 내에서 가장 좋은 걸 쓰세요. 

웹퍼블리싱 하고 싶으시면 CSS, HTML 공부해야하구요.

업무자동화라는게 정확하게 뭘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분명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들을 처리하려고 하실거에요. 

예를 들어 매일 컴퓨터가 특정 작업을 수행하게 하고싶다면, 
크론탭 이라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크론탭이 매일 실행할 스크립트를 만들어야겠죠?
쉘 스크립트도 공부하셔야겠구요, 
쉘 스크립트를 공부하시려면 리눅스 사용법도 아셔야겠네요.

@궁뎅이를흔드록바88 거래 ㄱ?

@미쓰리액트 프론트 개발자에요. 
지금은 오픈소스에서 리액트로 만들어진 웹앱을 부분 커스터마이징 및 기술지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깃 VSCODE Node.js 잘 설치되고 구동되게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잘됩니다. ㅋㅋ

@지평ㅠㅠ 저도 그래서 에어가 안팔리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네라주리저는 디자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그 쪽의 디테일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DCI-P3 광색역 프로파일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분들에게는 색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개발자분들이 맥을 사용하는 이유는 환경세팅의 편리함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요. 
예를 들면 리눅스는 배포판마다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이 다 다른데, 
맥은 설치 방법이 단 하나로 통일되기 때문에 세팅이 정말 간단합니다.

맥북을 쓰면 트랙패드가 다른 노트북들과는 비교가 안되게 좋아서 마우스가 딱히 필요없는 것도 장점이겠네요.   

@래미안대치팰리스갬성이 필요하시다면 하나 장만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zzzbb맥을 쓰는지 윈도우를 쓰는지는 회사 오너의 마인드, 회사의 매출, 그리고 직원의 성향 등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일반화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서버단 얘기는 백엔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zzzbb백엔드에 어떤게 답인가 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GO 로 만들어도 되고, JAVA로 만들어도 되고, Node.js 로 만들어도 되고, 파이썬으로 만들어도 되는게 백엔드거든요.
근데 기왕 Node.js 공부하시는 거 Node.js 파세요. 
언어 하나 잘하면 다른 거 공부하는건 금방입니다. 

@봉자죄송하지만, 웹이나 편집을 공부하는게 왜 와이프랑 아이를 위해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봉자아 그러면 와이프분께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시기 위해서 
쇼핑몰 하나 구축 하시려고 하는건가요? 

@봉자쇼핑몰을 구축하고 서비스 하시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드실 수도 있지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버튼과 레이아웃 디자인 만들고, 어떤 버튼 눌렀을 때
무슨 동작이 일어나게끔 인터렉션 정도만 구현하면 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이건 그냥 눈에 보이는 요소에 불과하구요. 

서비스가 가동되기 위해서 눈에 안보이는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현실 매장에서의 매장 주소와 매장 이름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도메인도 있어야하구요. 

회원 정보 테이블과 상품 정보 테이블이 저장될 데이터베이스의 스키마도 설계하셔야하고,
회원 정보와 상품 정보를 생성, 조회, 수정, 삭제하는 SQL 도 만드셔야하구요. 

결제시스템 연동도 해야하고, 개인정보를 어떻게 취급하실지 약관도 만드셔야 합니다. 
인터넷에 공개될 컴퓨터니까, 보안도 허술하게 하면 안되구요.

배포(실제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게)는 어떻게 하실지도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많은 걸 다 공부해야 하기에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외주를 맡기거나, 기존에 존재하는 호스팅 플랫폼을 이용하는게 더 합리적일수도 있어요. 

@AABCCDDEEDF네 분명 렉 있습니다. 근데 M1 에서는 렉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