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펑호10400 + H보드 OR B보드 순정
10600 + z보드 + 램오버
10700 + b보드상급으로 전력제한해제 + 기본램
10700 + z보드(전력제한해제) + 램오버

보통 넷중에 하나를 쓰는게 일반적인데
님처럼 10600에 B보드를 쓰는건 이상한 견적임;
차라리 10600 z보드 예산 쓸거면 10400에 Z보드가 훨씬 좋은 선택이고.

그리고 B보드 토피도는 신상이긴 하지만
진짜 개족보 보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ATX 버전 바주카라기엔 바주카보단 좋고
그렇다고 해서 박격포보단 확실히 스펙에서부터 별로인데 박격포랑 만원 차이.
굳이 ATX보드 찾겠다면 돈 더들여서 토마호크 갔겠음.
그리고 맥엘은 500~600에선 꽤 괜찮은 제조사지만
700와트 이상이라면 그냥 시소닉 골드로 갈거고. 
애초부터 2000번대를 쓸 생각이라면 600파워로도 충분함..

또 2060s 갤럭시 화이트는 중고가로 37이면 AS 2년이상 빵빵하게 남은거 바로 건질 수 있음.
49만원이면 2070s 상위라인 AS빵빵한것도 살 수 있는 가격인데
저걸 신품으로 샀다면 진짜 에바에다가 용팔이들 배 채워준 격임

그리고 저기 견적 대체 어디임?
부품마다 거의 최저가보다 +2000~4000천원 높은데다가
스스디 값이 너무 선넘는데; 지금 1테라 970 최저가 20만원이에요

컴퓨터 사진 있는거 보니 벌써 저렇게 산거같은데 ㅠㅠ 진짜 안타깝다.. 
같은 돈으로 거의 10~15% 성능을 날리고 미래의 호환성까지 팔아먹은 견적임..
그래도 이왕 산거니 잘 쓰길 바람..

@이펑호에보 플러스인거 못봤음. 근데 에보 플러스도 다나와 최저가가 242000원으로 저 샵이 17000원이나 더 비쌈;

@이펑호오버클럭 할 생각이 없다니 할말은 없지만.. 지금보니 cpu가 논K네.. 새벽이라 눈이 침침한듯.
전력제한해제만으로도 최소한 7만원대 공랭 쿨러는 가야되지 않을까.. 사람들이 왜 견적을 10400과 10700으로 많이 맞추고 컴덕들이 왜 견적에서 10400과 10700을 많이 추천하겠음. 퀘이사나 쿨조에 10600 관련 글 검색만 해봐도 돈 아깝다고 비추천하는글이 상당히 많음. 
특히 10600을 논k로 사는건 진짜 나로서는 좀 이해하기가 힘듬.. 진짜 애매한 포지션인데; 뭐 10400에서 5만원더 내고 0.4 클럭만큼의 성능을 챙기겠다면 선택을 존중하지만 10400보다 온도 부분에서 많이 불리할거임...

내가 말하려는 논점은 2000번대 신품 살돈을 중고로 돌려서 가격 세이브하고
견적상에서 부품이 비싼값을 최대한 최저가로 절감해서 조금 더 나은 PC를 구성할 수 있었다는건데
뭐 중고를 사고 싶지 않았다니 할 말은 없음.
특히 2060S를 신품으로 50주고 사는건 진짜 나이브한 선택인 것 같음.
도대체 왜 그 돈 주고 신품을 고집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2070S 트프 구매시기 2개월밖에 안지난게 48에 팔리고 있는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