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례처럼 반품하고 다시 보내달라고 해도되지 머 ㅋㅋㅋ
난 그거 반품신청한 사람 우습고 가소로워 보이긴 했지만 뭐 어때
소비자의 권리인데.
아, 그친구처럼 그냥 "신품으로 교체해주세요" 말고 "봉인씰이 뜯겨있지 않은 신품으로 주세요"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될듯.
아, 난 모니터 살때 "하루나 이틀 더 걸리더라도 다 뜯어서 추가검수 하고 보내주세요! 반품하고 다시받고 하면 일주일이나 더 걸리게 되니까 방지하는 차원에서 부탁좀 드립니다" 라고 구매자 요청사항에 씀. 실제로 불량 0 양품 받았구
"불량률이 좀 높아서 한번 검수하고 내보내느냐고 씰을 뜯고 검수후,
그위에 새롭게 씰을 붙혀놔서 이중씰을 부득이하게 사용하게 됐습니다" 라는데
모니터든 파워든 봉인씰 진실은 본인들만 아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