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a_? 오해가 있으신가본데,
비교 대상으로 공홈가 제시했고,
위메프 할인가 기존 할인가 232만에 추천링크 타서 위메프페이로 결제하면 포인트 10만 한 번 적립,
결제한 사람한테 생성된 추천링크 (내가 맨 아랫줄에 적어놓은것)를 다른 사람한테 공유해서 그 사람이
구매까지하면 추가로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서 다 충족하면 최종 체감가가 212만이란 뜻입니다

@vera_(결론은 할인률 전혀없고 오히려 다른오픈마켓보다 약간비쌈)
-> 이 말씀은 동의하기 어려운게
현재 해당 모델 타 오픈마켓에서 최저가 228만원 정도선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 방금 확인했네요.
근데 제가 안내한 페이지에서는 232만원에 결제 후 10만원 포인트 적립 받으면 222만원 정도로 구매했다고 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는지요? (결제 완료 후 지급이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거의 확실시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후 추천링크 홍보로 최종 구매까지 이어졌을 경우 주어지는 10만 포인트는 반드시 달성되기는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나 아주 불가능한 부분은 아니므로(실제로 다른 품목에 대해서도 해당 이벤트가 활발히 진행중이고 많은 이들이 포인트를 수령한 바 있음, 궁금하면 뽐뿌 가서 검색) 최종 혜택가격에 대한 점을 '최종 체감가'라는 단어로 표현했는데, 이게 그렇게 불편하신 부분인지? 그럼 어떻게 수정해야 더 적절한 표현인지 알려주시면 수정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vera_1. '추천링크 홍보해서 구매해야 들어오는 포인트'는 포인트가 아닌지..?
'최종'이라는 의미는 맨 나중이라는 뜻인데, 그럼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뭐 10만원짜리 10번 구매로 연결시켜서 다 적립되는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만 맥북은 워낙 고가이기도 해서
추천이 구매까지 이뤄지기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다른 추천 글들 봐서는 요청글이 쇄도하는게 많은걸 보니
아주 어렵지도 않은것이구나 깨닫고 저도 이렇게 추천 링크를 공유한 것입니다. 현재도 제 링크로 2분이나
구매요청을 해주셨네요.

2. 2020 맥북 프로 13인치는 올해 5월 4일에 출시한 제품인데'곧 신제품 출시하는데 구세대 노트북'이라고
표현하시는건 어떤 의도인지 궁금하네요. 심지어 신제품 출시는 공식 발표난 바도 없고, 소아온님이 말씀해주신 2월, 9월은 관례적인 출시 시기일 뿐더러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제품은 아직 2020버전이 없는 16인치이거나 새로운 14인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13인치가 신제품으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다는 점은 알고 이렇게 표현하신건지요?

@소아온맞습니다. 저도 이 점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ARM 칩셋으로 전환 후 여러 호환성 이슈 때문에 약 1 ~ 2년 간의 적응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RM 칩셋 적용이 이전의 인텔 칩셋 맥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나, 윈도우 부트캠프 이용이 어려운 점,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 또한 큰 단점으로 작용하여 되려 인텔 맥의 호환성이 재조명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향후 중고 시장에서 인텔 맥의 시세는 그렇게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사용 주기를 길게 보고 최종 구매를 결정한 케이스로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작용한다면 일석이조이지 않을까 하여 공유했습니다.

@소아온최상급 모델도 마찬가지로 언급해주신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을 것 같은데 추천해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소아온오우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게 오늘 새로운 견해를 얻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