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하브 시그니처 6인승 풀옵션으로 계약하고 약 8개월이 걸린다하여 그동안 탈 차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 짧은 기간 사기에는 그렇고 세금처리가 가능하여 렌터카를 알아보던중

차도 많고 비싸지도 않고 서비스 좋았던 SK렌터카를 뒤적하다 캐스퍼 일렉트릭을 발견함 아반떼나 K3보다도 저렴했음

차 리뷰를 많이 찾아보니 까는게 별로 없고 좋아졌다만 주구장창 나옴

쏘렌토 하브라도 전기차는 아니고 크기도 큰데 정반대인 캐스퍼가 확 끌림 캐스퍼에 익숙해지고 쏘렌토 타면 또 느낌이 많이 달라서 6개월 질러버림

전기차 할인도 좋고 풀충시 400키로 좀 가는데 만 삼천원 정도밖에 안나옴 외관도 너무 귀여움 ㅋㅋ

주행 편하고 조용하고 주차 개편하고 경차 주차자리도 가능하니 뭐 단점이 거의 없음 준내 마음에 들었음

쏘렌토 사고도 그냥 단거리용으로 이거하나 더 살까 생각중

사회초년생이나 가성비로 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10점 만점으로 추천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