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보정력자체도 차이가 있어서 그럴꺼예요~지금은 아이폰도 나왔지만 프로모드로 찍으셔서 로우파일로 보정하는 방법밖에 없죠 일반모드로 찍으면 자동보정이 돼버려서 후보정을 다시해도 원하시는 색감 맞추시는게 쉽지 않을꺼예요~

근데 의외로 컴퓨터 포토샵으로 올려놓고 비교해보면 색감적인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꽤 많아요.
다만 기본적으로 아이폰은 자체적으로 캘리그라피가 된 느낌이랄까 자체적인 색톤을 뚜렷하게 지닌듯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액정화면 자체의 색감도 그렇구요.
대신 밝기 다양하게해서 찍어놓고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못 맞추긴 할거에요.
대표적으로 니콘 캐논 카메라도 다들 "이런 저런 색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데 정작 동호회에서 공식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했을 때 다들 못맞췄던 사건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여튼 제 결론은 사용 인터페이스 UI의 차이랑 세부설정법 자체의 차이가 좀 있을 뿐?
갤럭시는 무조건 프로모드로 해서 dslr 촬영하듯이 설정 조금씩 만져보면서 본인한태 맞는 노출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폰 13 이하는 갤럭시가 s20+ 21+ 등등 다압도했는데 뭔소리지 그래서 이번에 아이폰이 다른거 다포기하고 카메라만 존나신경썼잖아 

아이폰12프로 특정상황(전구색)에서 색깨짐 너무 심해서 갤럭시로 넘어가고싶음 고스트현상도 심하고 

각자의 심도표현이나 색감이나 마음에 드는쪽을 사용하시는게
인물모드는 갤럭시는 너무 소프트웨어가 과한편이긴해서 아이폰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근데 이번에 나온 아이폰13프로 카메라가 넘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