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행님덜 

 

 

새벽에 갑자기 삘받아서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경남 남해 에 위치한 보리암과 금산산장을 보고 왔습니다.

 

 

보리암 제2주차장 기준 6시30분에 도착 하였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오픈런을 달리는 사람들에 의해 이미 풀방이고 

 

 

끄트머리에 주차자리 하나 남아서 겨우 주차하고 올라갔습니다.......

 

 

역시 의지의 한국인들 미쵸따..

 

 

 

 

대충 보리암 사진입니다.

 

 

포토스팟은 현재 공사중이라 가까이 갈수도 없더라구여 아쉽

 

 

요기는 금산산장 입니다.

 

 

제2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 15분정도 산행을 해야하고

 

 

거기서 약 10분정도 더 가면 금산산장이 나옵니다.

 

추울줄알고 기모 후드티 입고 갔는데 더워 디질뻔 했습니다.

 

 

​이거는 금산산장 포토스팟에서 찍은 사진 임다.

 

 

도착했을당시 사람도 꽤 많았는데 

 

 

이 스팟에서 사진 찍기&식사 하려는 커플만 대충 6~7쌍 되더라구

 

​제일 유명하고 거의 유일한 포토스팟이 이곳인데 

 

 

다른곳에 식사할수있는자리 많으니깐 사진이나 동영상만 찍고 나와주면 

 

 

참 좋으려만 고프로에 삼각대까지 설치해가며 먹는거 동영상 찍는 커플도 있도라

 

 

 뒤에 열댓명이 쟁반 들고 서서 기다리는데 아랑곳 안하는게 

 

 

나같은 아싸에겐 대단해 보였음 

 

 

나는 한 30분 기다리다 내 앞 커플한테 자리 나길래 양해 구하고 호다닥 두컷 찍고 빠짐 

 

 

​​

 

 

​막컷은 고양이 귀여길래 찌거봄 

도저히 용량 줄이고 화질 그대로 가져오는법을 모르겠어서 그냥 사진 수를 줄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