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 
보정부터 손대기보다
싼거사서 시작하는게 좋은거같음
돈이 들어야 관심이 생기는것도 무시몬하지

한때 유튜버가 돈 된다고 장비 다 사놓고 얼마못가 다시 팔던 시기가 있었지 ㅋㅋ 폰카로 구도 색감 다 해보면서 하다가 부족하면 채우는 방식도 나쁘지않음

취미에 대한 관점 차이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1)필히 카메라 같은 취미면 투자와 노력이 들어가야 함.
2)취미 자체엔 흥미와 즐거움이 동반되어야 함.

본문을 찬성하는 의견은 - 먼저 흥미와 즐거움을 통해 취미를 성장하는 방법이고
본문을 반대하는 의견은 - 투자와 노력을 어느 정도 선입하며 성장하는 방법이고

어쨌든 한 쪽이 일정 부분 성장하면 필히 다른 한 쪽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끌어올려야 함.

결국 성향과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함.

물론 난 본문에 동의하는 편.
근데 나는 일단 카메라에 500 박고 하나하나 배우면서 취미 붙인 반대파 스탠스긴 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