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동차 정비를 하러 일산을 갔다가 그냥 집에가기 아까워서 같은 서쪽라인 안면도를 택했다.

안면도 수목원 입구 전경

신록의 계절 5월  

너무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4월은 아직 덜푸른 ... 그래서 5월이 좋다 쉬는날도 많고 ㅎㅎ  

 이름모를 꽃

이놈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나 익스프롤러는 색공간 지원을 안한다

전문가용 모니터에 국제 색표준까지 캘리브레이션 해도  웹환경에서는 내가 보정한 색을 제대로 구현이 안된다 ㅠㅠ

그나마 크롬이 근접

나이를 먹었어도 난 참 물고기 처다보는걸 좋아한다

옆에 애들도 있었는데 옛날생각이 난다

유원지에가면 잉어먹이 자판기가 있어서 먹이를 주곤했는데

필름틱하게 보정을 해봤다

내가 쓰는카메라는 보정관용도가 너무 좋아서 어떤색이든 내가 마술사처럼 만들 수가 있다 

수국같은데 흰색이다

제주도에 수국이 그렇게 이뻤는데  제주도도 한창이겠다 

연못 전경

파란 하늘과 우리나라의 멋이 곁들어진 건물

작약꽃이다 BJ이름이기도한...

요놈의 새가 왔다리갔다리 나를 놀리는데 뒤통수에 한방 갈겨줬다

우리나라 흔한 텃새  어치다

내가 쓰는 G-master 렌즈는  

보케시뮬레이션을 통해 아름다운 보케를 만들어준다 무려 줌렌즈인데도 이런보케가 ㅎㅎ

풀때기 ㅎㅎ

어린시절 초등학교에가면 볼 수있었던 등나무 꽃이다

등나무 그늘아래서의 휴식 기억난다

마지막으로는 해송과 바닷가가 있는 안면해수욕장

붕붕이 옆에대고 한컷 ㅎㅎ 

이렇게 돌아다닐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 오래가자 민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