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편에 이어 진짜 사막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사실 퀘스트 다 깨고 들어갈려고 했는데...해야 할 퀘스트가 어마무지하게 많아서 해도해도 끝이 안 보이더라구여 ㅜ
이러다간 몇 일 걸릴 것 같아서 그냥 바로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사실 성미급한 저의 성격도 한 몫 했음 ㅋㅋ
그렇다고 와고인들 역시 그냥 사막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퀘스트 깨고 가는 걸 추천!!! 왜냐면 퀘스트 보상이 짭짤함
저 퀘스트 보상으로 금괴10G(100만실버) 2개랑 응축된 방어 1개 얻었음 ㅋㅋ 끝까지 다 하면 더 좋은 거 주는 거 같더라구여 @.@
어쨋든 스토리퀘랑 흑정령퀘 하는 걸 전 추천!!
떠나기전 인장하고 마면 씌워주었음 그냥 타고 가기엔 밋밋하게 보여 나름 꾸몃는데 좀 괜찮아 보임? ㅋㅋ
어찌되었든 출발!!!!!
가는 도중 코끼리 봄 그래서 지나치지 못하고 한 컷 찍음 ㅋ
어깨에 앉아있는 건 내 애완동물 초롱이(갈색매) 초롱이도 사진 찍고 싶다네요 ㅋㄷ
발렌시아 맵에선 웬지 코끼리를 많이 보게 될 거 같네요
거북이같이 생긴 괴물이 신기해서 찍음 ㅋㅋ 가까이서 보면 좀 큼
아 참고로 사막에선 길찾기가 안되요 즉, 네비게이션이 안됨...참고하시고 방향 잘 잡고 오셔야됨..
저 가는 길 못 찾아서 첨에 엄청 헤맴
여긴 어디? 난 누구? 하면서 원하지 않게 여기저기 막 돌아댕기게 되었음 ㅜ 한 1~2시간 헤맷나?
덕분에 발렌시아 지도를 구석구석 완성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서 찍음
캬아~~무슨 배경에 나오는 사진같지 않음? 나 사진 무지 잘 찍는듯 ㅋㅋㅋ
자자 날개야 진정하고~~
어쨋든 이때까진 사막 탐험한다고 룰루랄라하고 정신줄 놓고 있엇음.
이 사진 이후로....전 길을 엄청 헤멤
그래요 저 길치예요 흑흑
우여곡절 끝에 오아시스 같은 곳에 도착해서 한 컷!!!
진짜 눈물나는 줄 알았음 그래도 죽지 않고 여기까지 도착한 거 보면 참 신기함 ㅋㅋㅋ
조금만 더 가면 발렌시아다!!!
(오아시스랑 발렌이랑 좀 가까움)
가는 길에 밤하는 별이 예뻐서 한 컷!!
저녁에 출발하길 잘한듯!! 이런 별 사진도 찍을 수 잇어서 ㅋㄷ
우와~~ 기뻐해주세요~~!! 드뎌 발렌시아에 입성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흑흑
역시 사막이라 아랍풍 건물이 따악~~ㅋ
요건 왕궁 앞
요건 정원에서 찍은거
저기 위에 있는 사람이 발렌시아 국왕임
발렌시아엔 풍선 들어올리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풍경이라
근데 요건 잘 찍을 자신이 없어서 다른 분거 빌려옴
제가 직접 찍은거 아님 ㅋ
제가 길을 헤매면서 직접 작성한 발렌시아 지도임
길을 열나게 헤맨 결과임 ㅜ ㅋㅋ
사막 횡단하는 와고인들 참조하삼
이상 금빛날개의 발렌시아 여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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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궁금해하는 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