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시절에 불펜 혹사까지 시켜가면 2연속 한국시리즈 까지 올라갔지만
더 혹사의 대명사 성큰이에게 막히고 09년도에도 플옵에서 성근이 한테막히고
10년도에 준플에 초반 삽질하고 역스윕으로 올라갔지만 싸대기 끝에 밀리고
11년도에 거의 첨으로 우승후보 소리듣다 임태훈 사건 터지고 감독 물러나고 (사실상 탈주)
그러더니 반년도 안되서 신생팀가고 두산의 자기사단 까지 데리고와 신생팀 강팀으로 만드는데 공헌했지만
또한번 포스트 시즌에서 똥꼬집으로 2번이나 물먹었는데
이번에 우승못하면 왠지 감독자리 위험해 보인다.
NC불펜애들도 두산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혹사지수 꽤나 높던데(이민호,최금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