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우와
오늘 8회말
1점차 초 박빙 상황에서
1사 1,2루
구원등판해서
김도영-소크라테스
연속 삼진잡았는데
대박인건 대부분이 다 직구 ㄷㄷ
ㄹㅇ
이거 꼭 전성기 시절
오승환이 직구로만 떄려잡는 느낌이네
공 수직 무브먼트 지림 ㄷㄷ
진짜 오승환이랑 똑같음
오승환도 변화구 안 쓴 이유가
직구 자체가 위아래 수직무브먼트가 지렸기 때문에
라이징 패스트볼+포크볼 느낌이라 직구만 쓴건데
와
오늘 김택연 공 ㄷㄷ
오승환 돌직구가 10년만에 재강림 ㅅㅅ
쩃건
내가 이제까지 크보 최고 마무리가
크트 박영현과 김택연 비슷하다고 봤는데
오늘로써 김택연 공이 훨씬 좋다
일단 마무리로 제격인게
1점차 상황인데
심지어 주자있는 상황 구원등판에서 1도 안 떨고 막네
박영현은 생각보다 멘탈이 약하다 주자 나가면 흔들림
김 택 연
제2의 오승환
기대해본다
외히려 오승환을 넘을 수도 있는게
ㅁㅊ 올해가 첫 데뷔해임
이제 스무살 성인인데
골격은 만24~25세때 완성되고
근육은 만 28~30세가 최절정이라
앞으로 100마일까지 구속 향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