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김태균 이동현 정상호 이대호 김강민 채병용 손승락 최준석 채태인
2002 권혁 김진우 조동찬 고영민 안지만 최형우 박희수 이현승 장원삼
2003 노경은 박경수 송은범 이성열 전병두 이대형 우규민
2004 박석민 김재호 장원준 윤성환 이용규 정우람 강민호
2005 박병호 최정 조정훈 오승환 윤석민 정근우 오재일
2006 한기주 이재원 유원상 류현진 차우찬 강정호 황재균 민병헌 양의지
2010 신정락 심동섭 이재학 박종훈 문성현 이태양 오윤석
2011 유창식 임찬규 윤지웅 심창민 서진용 한승혁 홍건희 고종욱
2012 이민호 하주석 한현희 김원중 문승원 박민우 나성범 구자욱 김민식 노진혁 박세혁 류지혁
2013 강승호 김인태 장현식 이우성 임정호 함덕주 구승민 박준표 윤대경 권희동
2014 박세웅 배정대 고영표 양석환 김하성 박찬호 이창진
2015 최원태 김범수 엄상백 구창모 장필준 송성문 배제성
2016 최충연 이영하 김대현 최원준 조수행 최성영 홍창기 이성규 김태연 이진영 김동엽
드래프트 쭉 훑어서 주요선수들 이름 적어봄
선수들 이름값 차이봐 ㅋㅋ
심지어 앞 세대들중에 걍 팀에서 주전먹는 수준은 적지도 않았음 앞에 너무 선수들이 좋아서
뒷 세대들은 그래도 주전급이다 싶은 애들 다 적은게 저 수준임
과연 2010년부터 2016년 저 드래프트로 8개구단이었으면
선수 풀이 많이 좋았을까?
난 아니라고 봄
그래도 2017년 이후로는 은근 재능있는 애들 나오고 있으니
난 몇년 기다려서 2020년 이후 드래프트에 뽑힌 애들이 주전 먹을때되면
리그 수준 또 올라갈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