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와 "토라도라"의 제작진으로 유명한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의 제작진이 새로운 극장판 애니인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제작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루리웹을 통해 전해졌었는데요, 오늘 제작진이 공식 사이트를 통하여 해당 애니가 2015년 9월 19일 첫개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제작진은 작품 내용, 제작진, 성우진 등의 자세한 사항은 2015년 3월 21일에서 22일까지 열리는 아니메 제팬 2015 이벤트에서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 오카다 마리 각본가, 타나카 마사요시 캐릭터 디자이너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아니메 제팬 2015 이벤트의 애니플렉스 부스에서 영화표를 예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현장에서 예매표를 구매한 관객들에게는 아래의 한정판 포스터를 지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해당 포스터는 아니메 제팬 2015 이벤트에서만 구할 수 있으며 개봉일 날 극장에서는 배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제작진은 못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