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YESKOREA그럼 너님은 말이 되는 만화만 봄?

한명의 평범한 소년이 어떤 열매먹고 몸이 고무처럼 되서 동료들 모아서
성장과 갈등을 겪고 해적왕을 목표로 노리는 만화도 보면 안되겠네 ㅋㅋㅋㅋㅋ
말이 안되잖아

이 사람은 액션물이랑 음악물이랑 개념이 똑같다고 생각하네 ㅡㅡ;
음악물쪽에서 원피스처럼 능력 생기는 열매 먹고 지랄한다 생각해보셈
님 말은 어느 장르의 만화든 비현실적인 소재를 추구해도 된다는 소리랑 다름이 없음.
물론 약간의 과장된 표현이나 장면등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액션물처럼 마구마구 넣을 수 있는 장르가 아님 BECK이란 만화의 장르는.
액션이랑 음악은 언연한 다른 장르임. 비교할껄 비교하셔야죠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갑자기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그런 일이 없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극히 확률이 낮은 이야기.
정말 거의 만화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이야기고, 만화에서 이런 소재를 다룬다는게 어느정도 있을 수 있는 일.
생각해보면 음악에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하나의 작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beck에 대해 조금 부정적이게 생각한 면이 있음.

@OHYESKOREA이해를 못하셨나 ㅡㅡ

전 만화 전체 프레임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 
Beck과 원피스를 탁 찝어서 비교하려는 의도는 없었는데요
만화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나와서 보는맛도 있지

솔직히 크로우즈 애새끼들 나와서 그냥 쌈질하는만화
뭐가 재밌다고 봅니까 그럼?
원피스,나루토,블리치 이런 만화들 다 유치하다고 하는데
만화를 읽는 독자들이 왜 만화를 읽는지 아세요?
실제로 80%가 비현실적인 세계에 콤플렉스를 느껴서 그런다는데
참 현실적인것만 찾아다녀서 보시는 님도 대단하네요

오랜만에 와고왔더니 지금 보네.
만화 전체적인 프레임이야 비현실적인 요소가 다분한 작품이 많고 하죠
아니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고 할 수 있죠.
저도 비현실적인 요소를 둔 만화가 작품이 좋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셨듯이 만화를 전부 현실적인 요소만 개입해서 만들면 작품의 재미도
떨어지고, 스토리의 한계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BECK같은 경우는 일단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고
기타 치는 씬도 복사 붙여넣기만 있고
애니메이션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Beck과 원피스만 탁 찝어서 비교할 생각이 없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주장이 확연하게 적으셔야지
저런 식으로 적으시면 누가 이해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