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라이온.
학생이면서 천재 장기기사인 주인공의 힐링물 만화. 고스트 바둑왕(히카루의 바둑)을 굉장히 재미있게 본 저로서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더랬다. 힐링물의 비중이 훨씬 큰 느낌이라 고바왕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봄.
히로인인 히나타가 조유리 느낌으로 그려졌다고 생각했던 그림... 너무 좋아
본작 애니메이션의 엔딩중 하나인 요네즈 켄시의 'Orion'을 불러봄. 처절한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 키리야마가 빛과 같은 새로운 가족과 사랑을 만난 후의 감정이 굉장히 잘 표현되는 노래인 것 같음.
노래에 ㅈㄴ 자신있는 건 아닌데,,, 언젠가 한번쯤은 올려보고 싶기도 했고, 와고 애게는 정감이 가서 와애월 보는 순간 함 참여해보고 싶었음.
한키 낮춰서 부름.
집에 와서 들어보니까 소리가 굉장히 작더라고요. 근데 또 전주 시작부분엔 잠깐 ㅈㄴ 큰 것 같기도 함. 조절할 줄 모름; ㅈㅅ. 넓은 마음으로 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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