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사나이가츠는 타인에게 다가가고 싶어하지만 어릴적 바랬지만 외면받았던 부성애탓에 타인을 거부하고 있었고
어린나이부터 전장에서 죽기살기로 살아온만큼 내면도 강한인물로 묘사됨.
그리피스는 원대한꿈을 위해서 주위의 모든것을 이용하면서 완전무결한 인간처럼 묘사되지만 흔히말하는
유리멘탈같이 내면이 엄청나게 나약한인물로 나옴
둘 사이는 단순히 사랑이나 우정이라고도 하기에 미묘하게 복잡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결정적인 계기로 오해와 함께 둘이 갈라서게 되지.그리피스가 공주꼬시려는 장면에서 스쳐가듯이 나오는데
그리피스왈 나에게 친구란 나와 대등한자 = 그리피스처럼 큰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아가는자.
이말에 가츠는 속마음과 여지껏 살아온인생이 맞물리면서 큰 충격을 받게됨.내심 그리피스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장에서 하루하루 죽지못해 사는 자신에 대해서 좌절감 같은것도 느꼈을꺼고
그래서 매의단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리피스에게 발각당해서 결투가 벌어지고 여기서 가츠가 이기면서 이번엔
그리피스가 큰 충격을 받았음.
꿈을 이루기 위한 그동안의 희생.그리고 왕정내에서 온갖 더러운짓을 도맡아 하면서 점점 스스로에게 모멸감에
지쳐가고 있을때 가장 최측근인 가츠가 그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불평불만없이 그리피스를 믿어준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을꺼라 보는데
이 둘은 서로 완전히 상극인것처럼 다른인물로 묘사되면서 서로에게 없는 부분에 대해서 갈망하고
그것을 이해했다 생각하지만 실상은 사소한 계기로 오해가 될만큼 각자를 내면적으로 이해하지 못 했기때문에
베르세르크의 일련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거.더 적고 싶은데 글자수 모자라서 요약도 못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