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토리 자체가
엄청 짜임새 있다고 해야하나
스토리보다는
그 구성요건이라고 해야하나
지금 아프리카에서 블리치 보고있는데
단계니 구돌이니 설명하는데
단계는 소울 소사이어티에 가는 통로인데
시간의 역류를 막기 위해
시간들들 겹겹이 쌓아놨고
거기에 머물지 못하기 위해
구돌을 넣어둔거고
이런저런 설명이 나오는데
스토리에서 크게 비중 없어보여도
이런 작은것 하나하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심해서 만든 흔적이 보임
그래서 인기가 많은건가
![]() |
![]() |
헌터가 더 철학에 가까울듯 애초에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인데 죽지도 않거나 인간도 아닌애들이 나오는게 모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