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이 더꼴림

이런게 시티팝임

무슨 장르얘기하는진 모르겟지만
시티팝, 사이버펑크
공통점 : 네온컬러, 네온사인, 비비드컬러
차이점 : 시티팝은 과거지향적 사이버펑크는 미래지향적?

사이버펑크 안들어봐서 유튜브에서 들어보고 왔는데....

걍 둘다 전자음 존나 쓰는데...

시티팝은 음악소스(소리)가 옛날껄 많이 쓰고 윗사람 말대로 과거회상 느낌이 강함...

약간 음악이 우와와왕왕왕....이렇게 메아리 치면서 여운 남기는 느낌이랄까?

근데 사이버펑크는 그냥 존나 미래지향적인 느낌인데?? 첫음을 존나 쎄게 하고...

시티팝은 끝음에 여운이 남는 느낌이라면

사이버펑크는 정박자 대가리에 존나 힘을 싣는 느낌이네...

미안하다..느낌적인 느낌이다

그냥 느낌이지 시티팝이란것도 애초에 정의가 애매모호함
느낌을 좀 풀어쓰자면 시티팝은 서정적이고 조용하고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느낌
사이버 펑크는 좀 더 화려하거나 정형화되지 않는 느낌인듯 베스트 댓글

시티팝 과거
사펑 미래

80년대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나오는 음악이 시티팝으로 알고 있음
사이버펑크는 미래 도시의 느낌이 나는 거. 특징은 모든 창작물에 적용시킬 수 있음. 애니 영화 음악 등

그냥 들었을 때 차이점은

사이버펑크는 좀 더 클럽 음악처럼 좀 더 강렬하게 소리를 내는 부분이 많고
시티팝은 잔잔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많음 베스트 댓글

사이버펑크라는 장르는 첨들어보네 유튜브 검색해보니까 게임만 나오는데?

시티팝은 리드미컬한 16비트 펑키리듬이 주를 이루는 미디엄템포 신스팝 이런류 음악을 시티팝이라고 부르더라

사이버펑크는 음악보다는 게임이나 영화, 소설 장르라 시티팝이랑 비교하기가 힘든데.. 굳이 분위기를 비교 하자면 사이버펑크는 sf에 가깝고 시티팝은 과거 향수가 느껴지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많이나지

사이버 펑크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같은 느낌의 근미래 디스토피아, 그니까 모든 것이 행복하고 밝은 유토피아의 반대되는 우울한 사회를 SF 공상과학적인 요소들(기계팔, 날아다니는 차)과 섞은 일종의 테마이고, 시티팝은 일본이 버블경제로 한창 잘 나갈 때 유행한 음악의 한 장르. 음악이 너무 극적이지 않으면서 쿵짝쿵짝 비트로 흥을 돋구는, 거의 그냥 분위기로 승부하는 음악이라고 쉽게 이해하면 됨.

시티팝(シティポップ)
1970년-80년대 서구의 영향을 받은 일본 대중음악의 느슨한 장르. 단순 도시적 느낌을 투영, 도시인을 소비 대상으로 설정한 음악을 말한다. 

일본 : 야마시타 타츠로 - 크리스마스 이브
한국 : 빛과 소금- 샴푸의 요정 

사이버 펑크 (Cyber punk)
컴퓨터 기술에 의해 지배당하는 억압적인 사회의 무법적인 서브컬쳐를 기반으로 1980년대부터 각광을 받은 SF문학의 한 장르.

어원 : 사이버네틱스 + 펑크 
(기계화된 세상 + 암울한 분위기) 합성 장르

대표작 : 아키라, 공각기동대, 블레이드 러너, 매트릭스

플라스틱 러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