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전쯤에 봤던 만화인데 완결은 안났던걸로 기억함.

장르는 생존, 스릴러

비슷한 만화로는 왕게임, 왕국게임, 투표게임, 신이말하는대로 등

예시로 든 만화중에 설정 자체는 왕국게임이 가장 비슷한걸로 기억나는데

왕국게임이란 만화가 내용 30%정도까지 전개하다가 급 완결낸 쓰레기같은 만화라

구글링해봐도 관련 정보가 거의 없더라.

찾는 만화에서 대충 기억나는 상황이

각지에서 모인 고교생들이 생사를 건 게임을 진행하는데

3개? 4개? 정도의 제국으로 나뉘어서

각 국가의 왕을 모두 죽이면, 최후에 살아남은 왕이 있는 제국의 인간들만 모두 살아남는 설정.

각 국가의 평민들은 각각 스파이, 군인마냥 특정한 직책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어떤 경위로 한 국가의 시민이 타국에 포로로 잡히게되면 

그 국가의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일정 시간마다 감옥 천장이 내려앉아서

포로들을 압사시켜버리는 설정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주인공이 아끼던 여주가 압사당해서 죽었었음.

이 만화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어제 밤새면서 찾아봤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앞에서 언급했듯 왕국게임이란 만화가 설정이 가장 비슷해서

내가 찾던 만화가 이 만환줄 알았는데

33화에서 똥싸다 끊은것마냥 급하게 결말내는거에 2번 속았음..

제발 이 만화가 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