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박쥭쿤 갱키이빠이하게 출근 !!!
맨날~~~ 아침에 출근해서 뉴냐들 한탱 하는 말이
오늘도~~ 한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말만했떠니
뉴냐가 우리 항상 그이야기만 하는거 같지 않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뉴냐도 느끼고 있었구낭 헤헤헤헤 근뎅 딱히 할말이 읎자낭 우떡해 !!!
열심히 일하고 있따가 미얀마 직원 누나가 출근했는뎅
오늘 어쩐지 기운도 없어보이고 목소리도 살짝 쉬어서 설....마...ㅋㅋ 했는데
1시간쯤 지낫을까??? 점장님이 오시더니 너 열나는거 아니냐 하고 체크해보고 걍 많이 아파 보이니까 병원 가보라고 해서 뉴냐 조퇴하셧당..............허허허허;;;;
이 뉴냐랑도 많이 친해졋었는데....왜 자꾸 이제좀 친해지면 다 사라지는 걸까 ???
가장 친했던 형은 짤리고 그다음 친해지고 싶었던 니나쨩도 사라졋고...그다음 친했던 스시뉴냐도 5월6일까지 쉬고
요즘 가장 친했던 미얀마 누나도,....다들...이제좀 장난도 칠 정도로 친해지니까 다 사라지넹 ㅋㅋㅋㅋㅋ
나 피하는 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시부터 12시까지 원래 손님 좀 오는데 흠.......오늘은 별로 안와서 점장님이랑 메니져 누나가 서로 흠...오늘은 손님이 좀 안올라나?? 하니까
갑자기 50석 정도 있는데 한번에 6명 오더니 10분만에 풀방 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갑자기 이렇게 오다니 와....6명 주문 받느라 멘탈 날라가는 줄알았는데
그이후로 계속 실수하고 점장님한태 자꾸 찍혔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숟가락 깜빡했따 가지고 가라 밑에 간판 바꿔야 되는데 깜빡하고 안바꾸고 ㅋㅋㅋㅋㅋㅋㅋ
헤헤ㅔ헤헤헤헤헤 당황하면 실수를 많이 하는 박죽 쿤 이라구용 > <
뉴냐가 조기 퇴근 하는 바람에 나 연장근무 했는뎅 ㅠㅠ
퇴근하기 5분전에 구석에 있는 사람이 아니 주문했는데 쒸불 언제 나오는 거냐고 승질을 내서
매니져 뉴냐가 호다다다다닥 달려가서 잉??? 주문 접수 안되있는데요?? 하고 레지가서 확인해봣는데
주문 안되있었다 그랬더니 어??? 하더니 날 가르키면서 저새끼가 주문 받은거 같은데...하는 거임
헐.........씨발 나 주문 받은 기억 1도 안나는뎅;;;
에초에 거기 가지도 않은거 같은뎅 헤헤헤;;;;; 허...씨빨 일단 ㅈㅅ 합니다 했는뎅;;
매니져 뉴냐가 터벅 터벅 걸어와서 나한태....................
퇴근 시간 얼마 안남았으니까 도망가라고 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손님이 너 불러서 뭐라뭐라 할거같으니까 퇴근 시간도 됫겠다 빨리 더망가라 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누나 천사야????????????
그말 듣고 일단 기억은 안나지만 ㅈㅅ합니다 하고 메다다다닥 원래 항상 앞문으로 나가는데 뒷문으로 빤쓰런 했당
헤헤헤;;; 근데 진짜 주문 받은 기억 없는데 왜 쉬불 날 가르키는거징 허...설마 진짜 나인가???
흠....궁굼하넹
집에 도착해서 포켓몬 고 켜봣는데 헐....피죤이 있는거야!!!
이 피죤으로 말할거 같은면 나한태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포켓몬이다
2018년에 포켓몬고 나오고 한국 군인 보안 문제 때문에 포켓몬고 못했는데
싱기하게 속초에서는 포켓몬고를 할수있어서 사람들이 속초에 엄~~~~~~~청나게 몰렷던 날이 있었는데
나도 그때 강원도 속초에 가서 포켓몬 GO를 했었당
와....그때 그 장관이랑 속초 길거리에 있는 사람 99% 할머니 할아버지 손주 엄마 아빠 아들 딸 모~~든 사람들이
포켓몬고를 즐기면서 돌아다니는 그 장.관.
그 추억은 진짜 잊을수가 없었다......
그때가 8월 한여름이라 진짜 더웟었는데 포켓몬고 켜놓고 강원도 속초를 하루 종일 뺑~~~뺑~~ 돌아 댕겻는데
그때는 포켓몬고가 어떤 게임인지 모르고 포켓몬 뜨면 마냥 즐거워서 아무거나 다 잡았었는데
계속 구구 뚜벅초 등등 이런 잡못만 나와서 흠....좋은거 좀 잡고 싶은데 이렇게 생각할때
저...위에 있던 구구 진화 포켓몬인 피존을 발견했따
피죤을 본 순간 그 설레이고 떨리던 감정과 무조건 잡아야 된다 부담감 때문인가???
그리고 저런 레어포켓몬은 위아래로 포켓몬이 왓다갓다 해서 잡기가 어려운데 몬스터볼을 던질 때마다 다 빗나가서 결국 놓치고 엄청 우울했던 순간이여서 잊지 못하는 포켓몬 이다 ㅠㅠ
하............그때 포켓몬고 정말 잼있게 했는데 다시한번 그 감정을 느껴보고 싶당 헤헤헤
아!!! 오늘 알바하다가 매니져 뉴냐가 매운 라면이 먹고 싶어서 한국 매장에 가서 신라면 매운거 있나요???
하고 매운 라면을 삿었는데 이게 진짜 겁나게 맵다는 거다...못먹을 정도로
그래서 흠.......신라면 보다 매운건 틈세 바께 없는뎅 ㅇㅅㅇ;;;;;
어떻게 생겻는지 물어봣는데 작은 악마가 그려져 있다는 거다 틈세라면에 악마가 있었나???
뭔 어떤 아저씨 그려져 있었던거 같았는데 흠........뭘까 궁굼했었는데
오늘 가져왓는데 틈세라면 이였다...ㅋㅋㅋ 무려 악마 그림도 있어 ㅋㅋㅋㅋㅋㅋ
조그만한 악마가 있넹????ㅋㅋㅋㅋㅋ엄청 무서운 악마 그림 인줄 알았는데
자고 일어나서 밥먹을까 하던 순간 갑자기 옆방 코리쨩이 문을 똑똑 거려서 잉??? 왜 불렀냐 하면서 오늘 알바 하는 뉴냐한태 틈새라면 3개 받아서 너 묵을랭???했떠니 마침 밥 먹는 중이라 같이 라면 먹자고 했당
흠........왜 불렀는지는 까먹음...ㅇㅅㅇ ;;;;
그렇게 갑자기 같이 밥묵었땅 그래서 오늘 좀 늦게 올림 ㅈㅅㅈㅅㅈㅅ;;;;
헤헤헤헹;;; 이거 신라면 보다 맵다고 경고했었는데
이건 진짜 매워서 나도 잘 안먹는 건뎅 너무 매울 까봐 물을 600ml잡았더니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넣었다 진짜 1도 안매움 싱겁기만 하고 애들도 신라면 보다 좀 맵다고했당
근데 먹을만한 맵기라고 물을 500ml로 잡았어야 했넹....하...실패 ㅠㅠ
오늘 하루 별점 : ★★☆☆☆
오늘 하루 총평: 오늘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와서 당황해서 실수를 많이했땅 헤헤헤;;;;
점장님 내 뒤치닥 꺼리하느라 바빳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ㅈㅅ
근데 점장님이랑 같이 일하니까 너무 부담스러웟 씨불 실수하면 엉쩌지 어쩌지 생각하면서
하니까 더 실수 많이 하는듯 ㅋㅋㅋㅋㅋ
오늘 친한 누나 아파서 조퇴했는뎅 부디 괜찮아지길 ㅠㅠ
걱정이다....열난다고 하는뎅 ㅠㅠ
※생존 보고서가 안 올라오면 박죽이 뒤진 거니까 외교부에 신고 좀
https://blog.naver.com/tjdgkraos123 <<<
박쥭이 블로그 오픈 했따궁
박쥭이 블로그에 오면 하루 미리보기 할수있따규ლ(´ڡ`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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