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몸도 마음도 변해야겠다고 느꼈는데
마음(마인드)를 변화시키엔 항상 나는 좆돼지 파오후 라는 생각때문에 자신감이고 뭐고 없어서
우선 외형을 바꿔서 저런생각이라도 떨쳐버리기위해
자전거를 타면서 다이어트 시작해볼려합니다

어제는 35키로 달렸지만 그건 길 잘못들어서 30분가량 오버해서 달려서 그런거고
오늘도 저기 23키로라고 뜨긴하지만 식은 27키로쯤 달렸어요

ㅈㅈㅂ님이 저보고 80키로라고하시던데 진짜 그거보단 비교안될만큼 훨씬 많이 나가는데

ㅈㅈㅂ님 말처럼 80키로까지 빼면 그때 비교하기 위해 저번주에 찍은 얼굴사진 올려봤어요

좆돼지에 오타쿠여서 흔히들 말하는 키모오타지만
언젠가는 탈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