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감동의 TV시리즈로부터 12년. 새롭게 그려지는 랜턴과 에우레카의 이야기. 극장판 3부작으로 시동.

에우레카 세븐은 2005년 방송. 소년 랜턴이 히로인 에우레카를 만나 세계를 알고,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200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각장판이 공개관 수 6개로 시작하여 흥행수입 1억엔의 히트. 2012년에는 속편 에우레카 세븐 AO도 방송되었고 지금까지 블루레이,DVD는 시리즈 누계 85만장 출하의 대히트 시리즈가 됐습니다. 애니메이션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미디어 전개도 에우레카 세븐의 특징으로, 음악과 코믹스는 물론이고, 파치슬로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는 누계 출하 수 12만대. 올해 신기종 파치슬로 에우레카 세븐 AO가 가동 개시하는 등 현재도 에우레카 세븐의 존재감은 지칠 줄 모릅니다.

그리고 2017년 에우레카 세븐 하이 에볼루션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3부작으로 개막하는 랜턴과 에우레카의 이야기에 지금, 주목하세요. 

진화를 이룬 영상과 스토리. 모든 것의 시작인 [퍼스트 섬머 오브 러브]도 그려진다.

에우레카 세븐 하이 에볼루션의 세로축은 주인공 랜턴과 히로인 에우레카의 이야기. 그 모든 건 10년전 세계를 뒤흔든 대사건 [퍼스트 섬머 오브 러브]에서 비롯됩니다. TV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에서 여러번 언급했지만 정면으로는 다뤄지지 않았던 [퍼스트 섬머 오브 러브]. 이것이 마침내 영상화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 밝혀짐과 더불어 작품도 크게 에볼루션(진화,발전)합니다. 극장판 3부작은 모든 대사를 재구성하였으며, 새롭게 만들어진 영상과 재촬영된 새 영상으로 구성. 스토리 또한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결말로 나아갑니다.

오리지널 스태프가 재집결, 또한 하드플로어가 신곡으로 참가.

에우레카 세븐을 재기동시키는 한편으로 총감독 쿄다 토모키, 각본 사토 다이, 캐릭터 디자인 요시다 켄이치 등 오리지널 스태프가 집결했습니다. 리메이크도 리믹스도 아니며, 12년의 경력을 쌓은 3명이 새로운 구상에 근거하는 작품이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하이 에볼루션입니다.

그 새로움을 상징하는 것이 독일의 테크노 유닛 하드플로어의 신곡. [에우레카 세븐]에서는 부제로 자주 Acperience가 등장했지만, 본래 이건 하드플로어의 노래로 유명한 조어입니다. 에우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에서는 하드플로어의 신곡 Acperience 7을 제공받아 음악 측면에서도 진화합니다.

스토리

10년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대사가 퍼스트 섬머 오브 러브가 일어난다. 아버지 애드록을 잃게 된 랜턴은 변방의 도시 벨포레스트에서 탑주 연합군 군사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영웅이라고 칭송받은 돌아가신 아버지. 아무것도 없는 단조로운 나날. 랜턴에겐 자기 주변에 모든 게 답답했다. 그런 랜턴앞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LFO 니르밧슈가 돌연 모습을 드러낸다. 조종석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에우레카였다. 랜턴과 에우레카의 필연과 우연 사이에서 흔들리는 만남. 그거야말로 인류와 이종지성체 스카브 코랄의 미래의 시작이었다. 랜턴과 에우레카의 여정은 과연 어디에서 끝날 것인가!?

에우레카 세븐 하이 에볼루션1

2017년 1탄 개봉

2018년 2탄

2019년 3탄 개봉

총감독 : 쿄다 토모키

감독 : 시미즈 히사토시

각본 : 사토 다이

캐릭터 디자인 : 요시다 켄이치

메인 메카닉 디자인 : 카와모리 쇼지

컨셉 디자인 : 미야타케 카즈카타

메카닉 작화감독 : 아베 신고

미술감독 : 나가이 카즈오

미술감독보좌 : 혼조 유지

디자인 웍스 : 타케바 신고, 사이토 마사츠구, 이즈부치 유타카, 코야마 시게토

캐릭터 작화감독 : 후지타 시게루, 쿠라시마 아유미

특기 감독 : 무라키 야스시 

메인 애니메이터 : 카키다 히데키, 카네코 슈이치, 오오츠카 켄, 나가노 노부아키, 쿠도 시오리

색채설계 미즈다 노부코

편집 : 사카모토 쿠미코

촬영감독 : 키무라 토시야

음향감독 : 와카바야시 카즈히로

음악 : 사토 나오키

삽입곡 : Hardfloor

제작 : 본즈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