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세대가 꼰대인 이유
한국사회의 기성세대(586 세대)가 꼰대인 이유는
우물 안 개구리이기 때문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지 못했음
그래서 자기가 알고 경험한게 세상의 전부인 줄 안다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꼰대임
그리고 생각도 짧아서 자신의 생각대로 하면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예측도 못한다
우물 안 개구리들이 정작 아주 조금 알면서
자신이 전부 다 안다고 생각하고 생각도 짧고 단순함
한국은 인간 사회(전 세계) 안에서 극히 작은 세계인데
이 작은 세계 안에서도 시대의 흐름을 모르고 살아가면서
자신이 전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남을 무시한다
사람은 모르면 그만큼 어리석을 수밖에 없다
자꾸 모르는 분야를 알고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최고다, 옳다는 생각을 지양해야 한다
내가 최고다, 내가 옳다는 생각을 하면
아무리 똑똑해도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게 된다
나는 내가 최고다는 자뻑에 빠진 사람 중에
잘 된 사람을 한명도 못봤다
전부 인간관계에 문제 발생하고 일이 실패했다
586 세대의 문제점
586 세대가 현재 국내에서
기업의 사장, 임원, 상위급 관리자, 기관이나 단체의 장 또는 관리자를 맡고 있다
그들이 국가를 장악하고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에는 586의 문제점을 성토하는 글들이 많은데 내가 겪은 바도 정확하게 일치했다
내가 경험한 586세대의 문제점
- 생각이 짧고 자기 중심적이다
깊은 철학이나 사고력이 없고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한다
- 이기적이고 탐욕스럽다
투기, 편법, 공짜나 부정, 부패, 비리를 저질러서라도 이익을 최대로 챙기려고 한다
- 젊은 세대 남자를 노예로 알고 최대로 착취하고 갑질하며 가스라이팅한다
- 반면 젊고 예쁜 여자 앞에서는 사족을 못쓰며
온갖 특혜를 주어 환심을 사려고 한다
그런데 못생긴 여자는 개차반으로 취급한다
- 게으르고 공부를 싫어하며 새로운 문화나 기술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는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함
- 남을 무시하고 겸손함이 없다
자신이 엄청 잘나고 높은 사람인 줄 안다
- 힘든 일을 천시하며 기피한다
사무실에 앉아 "사장", "대표", "○○장"이라는 명패를 놓고
결재 서류에 도장을 찍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다고 생각한다
- 평소에 온갖 센 척을 하고 허세를 부리며 폼을 잡다
정말 사건 사고가 발생하거나 본인에게 불이익이 가해질 만한 일이 발생하면
겁에 질려 벌벌 떨며 힘 센 상대가 시키는대로 굽신거리며 굴종한다
- 상대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자신의 주장에 반박하면
대화로 설득하거나 납득하지 못하고 화부터 내고 목소리만 높인다
이건 586세대만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인들 특유의 문제로 보인다
그 이전 세대도 이런 성향이 있었고
지금의 젊은 세대도 나이들면 이렇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부분들이 보인다
한국인에게 공통적으로 이런 성향이 있는데
586이 국가 전반에 걸쳐 중추를 이루다 보니 586에게서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다
이런 성향을 가지면 잘 될 수가 없다
이런 성향의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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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들이 보이는 일반적인 경향은
인간으로 갖추어야 할 좋은 성품과 반대에 해당됩니다
< 586의 경향 >
근면함 - 나태함
이타주의 - 이기주의
겸손함 - 교만함
사려깊은 - 생각이 짧음
법 준수 - 법 위반
검소 -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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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