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링1. 디올뉴그랜저 택시 뽑은지 15일된 새 택시기사(기사님은 60후반의 고령)
2. 대전역에서 여성손님 탑승, 서울로 가달라했지만 택시기사가 거절, 버스를탄다며 대전역(터미널)으로 향함.
3. 여자가 지인과의 전화를 빌미로 택시기사 핸드폰을 빌려 자기주머니에 넣고,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도주함.
4. 따라오는 택시기사를 따돌리고, 거리가 멀어지자 택시로 다시 향해 택시 강탈(당시 스마트키는 차 내부에있음)
5. 그대로 고속도로타고 서울로 직행
6. 신고를해서 중간에 경찰에 체포되어 연행됨. 당시 진술로는 서울에 사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이 의심되어 우발적 범행을 주장, 거기다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구속되지 않고 풀려남.
7. 범퍼와 휀더 등 차량이 파손됐지만 기사님께서는 그 어떤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고 해피암딩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