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고민 (뭐랄까 미리 60 70 80세의 삶을 걱정하고있습니다  나이는 영원히 극복할수가없다는생각 그리고 나이를 먹을수록 그 스트레스는 점점 더 심해질거라는생각입니다.  젊음상실,나중에는 젊은사람들에 열등감, 노후, 부모님의 떠남등등 각종사건이 있을것이고 나 또한 쇠약해짐,근육감소,노화를 모두 그대로 겪고

결국에는 죽음과 가까워진다. 나이많은노인들이 차라리 결국 초연해지는이유도 그것이 고통스럽기떄문에. 결국 해탈 )

돈에 대한 걱정(돈이 없지는않습니다  현재생활비는  늘 동일하며 충분하고 최근에 주식이 약간올랐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최근에 돈이 더 신경쓰이고 

그럼에도 그냥 좋은것을 전부 사려면 총액을 생각하보면 너무나  돈이 부족하다는 막연한 걱정 난 결국 평범한생활밖에 못한다는 그런스트레스가있습니다  )

외모에 대한걱정(가끔 민증검사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닌 알바가 사람을 잘보는눈이 없어서 그러는것임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모든사람은 늙는다 그걸 이겨낸사람은 수천년 역사에 단 1명도 없다 내려놓고 살수있을까에 대한걱정)

추상적인 고민들 (나중에 결혼을 해야할텐데. 이혼이나 가정파탄없이 안정된 가정을 이룰수있을까? 그리고 나는 내 자식을 잘 돌보긴할까 다 포기해버리진않을까 ,차라리 평생 여자친구만 새로바꿔가면서 사는게 행복할까? 그것도 어느정도까지지 60 70떄는 불가능하고 오히려 외롭지않을까 등등  )

또한 온갖 교통사고나 각종 사고들 또는 질병이 걸리면 모든것이 한순간에 날아간다는 막연한걱정 그리고 그런일이 생겼을때 나의 멘탈은 온전히 버틸수있을까?등

온갖 막연한스트레스가있습니다. 

이럴떄마다 저는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하지만 글로 정리해보면 사실 다해답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그냥 불안한마음이 들때마다 저게 다 무슨의미가있냐 나중에 하나씩 하나씩 하는거지

그럴바에 생각없이 헬스나 실컷하자 라는마음에

저런온갖 불안과 잡생각이 날떄 그냥 헬스를 합니다

한시간내내 힘들게하다보면 그런생각이 없어지고 땀도 나고 샤워도하면 일단 개운하고 일단 어쩄건 어제보다 나아졌다라는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모든게 너무 스트레스받고 생각도 복잡하고 그럴떄

그냥 헬스장가세요

그러면  헬스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