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유저라서 상대적으로 테저전 잘 안보다가 최근에야 봤는데 2햇 뮤탈이 유행한대나 뭐래나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보고 기억하고 알기로는 투햇 뮤탈은 현역시절, 그것도 2009년 이전의 약간 고전(?)적인 빌드이고, 늦어도 2009~2012년 즈음에는 3햇 뮤탈로 거의 고정되고 기껏해야 조커 카드 내지 비상 드림라이너 같은 저그맵 한정으로만 쓰던걸로 알거든요. 왜 현역 막바지에는 메이저하게 안쓰던 2햇 뮤탈이 왜 이제서야 다시 유행하게 된건가요?
이대로 시간흐르다
짭제라고 아마추어인데 프로에 비비는친구등장
근데 짭제가 2햇이 기본베이스.
이후 저그게이머들도 하나둘씩따라하며 개념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