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창설자들이 저기 포함된 13곳의 대학까지는
그래도 자기들과 어울릴만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동아리 커트라인을 만든거임.
어느 대학일지를 추측해보면,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시립대
건국대
이렇게 총 13개의 대학들이
최상위 대학라인이 자기들과 어울릴만하다고 생각하며,
언론에서 규정한 명문대 라인임.
평소에 내가 맨날맨날 말하는
"상위 10%미만의 학교는 죄다 지잡대다"
"수능 미끄러질 경우도 생각하여,
최소 건국대까지가 사람으로서 대학 나왔다고 말할 수 있는 양심의 마지노선이다"
이라고 누누이 말해온 사실에 비추어보면,
내용적으로 아주 일맥상통한 걸 볼 수 있음.
나도 저 13곳의 대학들 중 중간라인에 위치한 대학을 졸업했지만, 건국대 까지는 그래도 사람으로 인정해줌.
그 밑의 대학들은 사회적 인식이나, 취업성공사례, 졸업자의 지능수준, 졸업자의 미래적 가치 등을 고려해 볼 때,
지거국이니, 수도권이니 분별하지않고,
모두 <지잡대>라고 묶어 칭하는게 올바른 분류라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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