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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팀 분석


우루과이의 팀 분석

우루과이의 예상 포매이션

네덜란드의 예상 포매이션

남아공 월드컵 선수들의 각종 기록 이모저모

우루과이와 네덜란드의 역대 상대전적

왕년의 축구강국, 반세기 전의 영광 재현한다
전통의 축구강국 우루과이가 돌아왔다.
우루과이는 1930년에 열린 월드컵 제 1회 대회 우승팀이다. 월드컵이 지구촌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가 된 지금 ‘초대 우승국’의 명칭은 영원히 기억될 중요한 타이틀이다. 우루과이는 한 세기 전 축구 초창기에 종주국 잉글랜드와 함께 세계 축구를 휘어잡은 전통의 강호였다.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최대의 국가대항전이었던 올림픽 축구에서 두 차례(1924, 1928년) 금메달을 차지했고, 월드컵에서도 1930년의 제 1회 대회와 1950년 제 4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 러나 영광의 순간은 반세기도 더 지난 오래 전의 일이다. 1960년대 이후 우루과이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세계 축구 강국의 대열에서 밀려났다. 본선 진출 횟수는 많지만 최근에는 변변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도 A조에 속해 덴마크, 세네갈에 밀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 우루과이는 남다른 각오로 화려한 부활을 노린다.

우 루과이 축구협회는 2006년 12월 2일 오스카르 타바레스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타바레스는 남미에서 ‘마에스트로’ 또는 ‘프로페소르’로 불린다. 온화한 인품, 풍부한 경험, 비상한 두뇌회전, 엄청난 축구 지식 등으로 유명하다.

타바레 스는 일단 2007년 코파아메리카에서 신-구 스타들을 두루 등용시키며 테스트를 마쳤다. 그리고 궁극적 목표인 월드컵 남미 예선을 준비해나갔다. 1년 6개월에 걸쳐 치른 남미 예선. 우루과이는 예선에서 불규칙한 레이스를 치르며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의 가슴을 조이게 만들었다. 결국 남미 예선을 5위로 통과한 뒤 북중미 4위 코스타리카와 플레이오프를 1승 1무를 기록하면서 가까스로 본선 티켓을 따냈다. 우루과이는 예선 초반 4-3-3을 썼지만 결과가 나빠 4-4-2를 채택해 성공적으로 레이스를 진행했다. 그리고 예선 종반에는 3-5-2를 병행했다.

우루과이의 남미 예선은 한마디로 ‘강공약수(强攻弱守)’였다. 코스타리카와의 플레이오프 포함해 30골을 넣고, 21골을 내줬다. 30득점은 남미에서 브라질(33골), 칠레(32골)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득점기록이었다. 반면 21실점은 본선에 진출한 남미 국가 중 칠레(22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우루 과이의 강력한 공격을 이끄는 선수들은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포를란, 세바스티안 아브레우 등이다. 이들 트리오는 남미 예선에서 17골을 합작하며 우루과이 본선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타바레스 감독은 일단 수아레스와 포를란을 선발 투톱으로 내세우고 장신 공격수 아브레우를 조커로 투입할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수아레스와 아브레우를 전방에 포진시키고 포를란을 섀도 스트라이커(공격형 미드필더)로 놓을 가능성도 있다.

문제는 수비. 우선 수비의 축이랄 수 있는 GK 자리가 불안했다. 남미 예선 도중 후안 카스티요, 파비안 카리니, 디에고 비에라, 페르난도 무슬레라 등 4명의 GK가 넘나들었고 이는 수비 불안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막시 페레이라, 디에고 루가노, 디에고 고딘, 마르틴 카세레스로 짜여진 4백 라인은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예선 8전 전승의 막강팀, 제 실력 발휘할까
네덜란드는 ‘오렌지 군단’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레전드 스타 요한 크루이프를 중심으로 1970년대 네덜란드가 선보인 ‘토털풋볼’은 세계 축구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또한 전통적으로 이어져오는 화끈한 공격 축구는 팬들의 이목을 항상 오렌지 유니폼으로 잡아끌었다.
하지만 화려한 팀 컬러,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비해 그동안 네덜란드가 걸어온 발자취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다. 역대 월드컵에 9차례 출전해 준우승만 두 번(1974, 1978년) 한 데 그쳤다. 일부 전문가들이 네덜란드에 대해 “빛 좋은 개살구”라 비판하는 이유 또한 전력에 비해 항상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온 성적표 때문이다.

이와 같은 행보는 EURO에서도 비슷하다. 통산 8차례 본선에 올라 독일(10회), 러시아(9회)에 이어 3번째로 출전횟수가 많지만 정상에 오른 것은 1988년 1회 뿐이다.

지난번 EURO 2008 본선 또한 마찬가지다.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에 3-0, 프랑스에 4-1, 루마니아에 2-0으로 완승하며 8강에 올랐지만 준준결승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끈 ‘복병’ 러시아에 1-3으로 덜미를 잡혀 4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설 네덜란드 대표 팀 멤버들의 면면은 EURO 2008 때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전체적으로 EURO 본선 당시와 비슷한 틀을 유지한 상태에서 세밀한 부분에 조금씩의 변화를 줬을 뿐이다. 네덜란드는 EURO 2008에 이어 이번 남아공 유럽 예선에서도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했다. 걸출한 센터포워드 루드 판니스텔로이가 은퇴 해 공격력이 약해질 것을 우려했지만 아르연 로번, 로빈 판페르시, 등 핵심 공격수들이 더 노련해지면서 큰 공백을 보이지 않았다.

네 덜란드의 예선 성적은 단연 세계 최고였다.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마케도니아, 아이슬란드 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 8경기를 치러 전승을 기록하며 손쉽게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팀은 네덜란드와 스페인(10전 전승) 뿐이었다. 네덜란드는 예선에서 17득점 2실점을 기록해 공-수 양면에서 완벽했다.

네덜란드는 철두철미한 승부사 베르트 판마르바이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스타 출신 지도자 마르코 판바스턴의 뒤를 이어 사령탑에 오른 그는 디펜스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포지션에 경쟁구도를 도입해 오렌지 군단에 긍정적인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본선행을 확정한 이후에도 오렌지 군단의 플래툰 시스템은 변함없이 가동되고 있으며, 어떤 선수가 경쟁에서 살아남을 지 여부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르크 카윗과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최전방 경쟁, 라파엘 판더파르트와 웨슬리 슈나이더의 플레이메이커 경쟁, 스테인 스하르스와 나이젤 데용의 수비형 미드필더 경쟁 등이 좋은 예다.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크 반 봄멜, 왼쪽 풀백 지오반니 반 브롱크호스트, 센터백 안드레 오이에르 등은 30대 중반에 접어든 노장들이지만 선수단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들은 월드컵 본선에서도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네덜란드는 월드컵 본선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중 1팀으로 꼽힌다. 문제는 기대치를 현실화할 수 있느냐다. 네덜란드가 월드컵을 들어 올리려면 ‘짜내기 승부’를 잘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2006 독일 월드컵, EURO 2008 때처럼 가지고 있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보지도 못하고 또다시 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

토너먼트 일정 안내

경기 일시 : 07월 07일 새벽 03시 30분
경기 장소 : 그린 포인트

우루과이와 네덜란드가 결승전 직행 버스 티켓을 놓고서 혈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우루과이는 1970 맥시코 월드컵 이후 40년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더욱 더 중요한건 이번에 우루과이가 60년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미 우루과이는 1950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 우승을 기록한 바 있지만, 너무 오래된 기록이죠.

한편, 네덜란드는 1994년 미국 월드컵 4강, 1998 프랑스 월드컵 4강에서 매번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던 네덜란드는 1974년 서독 월드컵 이후 36년만에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 진출에 성공한 상태기에 기세가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또 12년만에 4강 진출에 성공을 했으며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향한 제동을 걸었습니다.

두 팀 모두 정말 우승에 목이 말라 있는 상황으로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느 나라가 마지막 끝까지 웃게 될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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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7일(수) 03:20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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