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후









사라 케리건 Sarah Kerrigan
사라 케리건은 유전적 변이에 의해 경이적인 신체 능력과 사이오닉파워를 가지고 태어났다. 이것이 그녀의 불행의 시작이었다.
연방에서는 이러한 이능력자를 수용 육성해, 특수한 훈련을 시키는 전문기관과 프로그램이 존재했다. 거기서 훈련을 받은 사람은＜고스트＞로 불려 연방의 특수 공작 및 암살 요원으로서 일하게 되어 있었다. 그녀도 이 연방의 고스트 양성 프로그램에서 유년기부터의 인생을 보낸 인간이다. 연방이 한 초능력 억제 처치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이 되어, 평범함과는 먼 청춘 시대를 보내게 된다. 그렇게 해서, 상관의 명령으로 셀 수 없을 정도의 암살 임무를 해내고, 여러가지 실험을 받는 동안에, 그녀는 이러한 이상한 생활이나 자신의 처지 모두가 연방 정부의 책모의 탓이다고 생각하게 되어 갔다. 
이러한 때, 아투러스 멩스크가 인솔하는＜코랄의 아들들＞이 연방의 전초 기지를 급습했을 때, 그곳에 있던 케리건을 과학자들로부터 데려왔다. 서로 연방에 의해 인생이 파괴된 사람끼리의 만남. 그것은 그녀가 이 무장 과격파에 몸을 던지려고 결심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그녀의 코랄의 아들들 및 멩스크에 대한 충성도는 높고, 본의가 아닌 암살 임무 등도 충분히 해내 갔다.
이 그녀의 충성심이 또 불행을 부른다. 연방 격파를 위해서, 타르소니스로 정신파 발생기를 이용한 저그 유도 작전을 실시하고 있던 멩스크는, 작전의 장애가 되는 프로토스를 막기 위해, 타르소니스의 저그가 북적거리는 지역에, 케리건과 그 부대를 어떤 지원도 없이 강하시켰던 것이다. 케리건의 충성심을 예측한 멩스크의 비정한 책략이었다. 그도 또 연방과 같이, 그녀를 도구로서 밖에 보지 않았던 것이다. 작전은 성공해 프로토스는 막았지만, 그녀의 구원 요청을 멩스크는 무시했다. 최초부터 그럴 계획이었던 듯하다. 케리건은 흘러넘치도록 들어오는 저그의 무리에 삼켜지고 자취을 감추어 버렸다.
그녀의 사라 케리건으로서의 불행한 인생은, 여기서 끝났다. 
【이름】 사라 케리건 [Sarah Kerrigan]
【연령, 성별】 26세, 여성
【계급, 직무】 테란 연방 고스트 특수부대원 > 코랄의 아들들 전선부지휘관(중위)

<대사>
W0:"Lieutenant Kerrigan reporting. " 
W1:"What now? " 
W2:"I'm waiting on you. " 
W3:"I'm ready. " 
명령시
Y0:"I gotcha. " 
Y1:"Thinkin' the same thing. " 
Y2:"It would be a pleasure. " 
Y3:"I read ya. *giggle*" 
불쾌시
P0:"Easily amused, huh? " 
P1:"Doesn't take a telepath to know what you're thinking. " 
P2:"You get off on annoying people, don't you? " 
P3:"You may have time to play games. "
P4:"But I've got a job to do. "
"I know that because...well I just know it. I am a Ghost, remem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