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개봉에 북한 반응이 공개됐다.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제작 로제타시네마)이 6월24일 개봉한 가운데 북한이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연평해전’을 ‘왜곡, 날조된 영화’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연평해전’을 두고 “괴뢰극우보수 분자들이 저들의 군사적 도발로 초래된 서해 무장충돌사건을 심히 왜곡날조한 불순 반동영화”라며 “반공화국 모략 영화”라고 비난했다. 


이어 북한은 제2연평해전은 북한이 아닌 미국과 남한이 계획적으로 일으킨 군사 도발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연평해전’을 상영하는 것은 남조선 인민들 속에 공화국에 대한 불신과 적대, 악의를 심어주는 한편 북침전쟁열을 고취해 기어코 전쟁을 도발해보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6월 24일 개봉 당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6241614549610





1줄 요약
북한놈들은 빨리 뒤져야 함

이새끼들이 뺴액거리면 잘만든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