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마사지하다가 여자 손님 허벅지 안쪽에 손넣고 만진 남자 마사지사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2082069 마사지하다가 여자 손님 허벅지 안쪽에 손넣고 만진 남자 마사지사 [13]

  • 주소복사
  • 추천 6
  • 비추 0
25
bgram
Minerals : 163,430 / Level : 부자
DATE : 2024-06-23 09:30:30 / READ : 11863
신고

마사지하다 여성 손님 허벅지 안쪽에 손 넣은 마사지사 "마음이 가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

김한솔 기자

입력 2024.05.31 16:07

1.jpg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ohu


체형 교정 마사지를 받으러 온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마사지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31일 광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영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은 마사지사 A(46)씨의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과 동일하게 A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


2.jpg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앞서 A씨는 2021년 9월, 자신이 운영하는 광주의 한 척추교정원에서 여성 손님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았다.

당시 A씨는 마사지 전용침대에 누운 B씨에게 림프절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속옷 안에 손을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 B씨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

이에 B씨가 항의하자 A씨는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서 이렇게 풀어드렸다. 사과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치료 목적으로 동의를 얻어 허벅지 안쪽 근막 부위에 있는 멍울을 확인한 사실은 있지만 
속옷 안으로 손을 넣거나 추행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3.jpg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러나 1심 재판부는 A씨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마사지 영업 도중 손님을 추행한 것으로서 정도와 부위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등 범행 이후 정황도 좋지 않다"고 꾸짖었다.

항소심 재판부도 "B씨 진술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고 A씨가 B씨를 추행했음을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며 
"원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현저히 부당하다고 볼 만한 사정 역시 발견할 수 없다"고 했다.


김한솔 기자 · hansol@insight.co.kr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네이버페이 응모권 30개 사용시 50,000 미네랄을 돌려드립니다 (24) YGOSU2 2024.06.24-
일본뇨 탱탱볼 지방덩오리 이상완6922:14:08-
AI 뇨 (1) 이상완5622:13:47-
폭로를 해버리는 유재석 와고수남2822:13:34-
방귀를 뀌어서 엄마한테 혼난 미주 와고수남4222:13:00-
우유 먹방 이상완4622:11:57-
바람만 바람만 이상완4722:11:24-
길빵충 때문에 열 받은 트와이스 사나 와고수남6322:07:04추천 1
발로 양말 벗기 이상완5822:06:41-
백인친구 지방덩어리  이상완7922:06:24-
박보영 아줌마 와고수남5722:06:03-
본인은 노브라라고 말하는 카라 박규리 와고수남10022:05:05추천 1
예능 이 분야의 최고봉 하하 ㄷㄷ 와고수남6722:01:31-
ㅇㅎ) 뭔가 지리는 요가 자세 와고수남15021:58:57-
여고생의 전투력 와고수남8921:57:47-
짱구 덕후들도 잘 모른다는 설정 와고수남9921:53:21-
모모  (2) 이상완80321:24:03추천 2
오빵 잘 잤엉?? ♡ 이상완42521:23:49-
좀 기괴해 보이는 손가락 김괘걸51020:21:09-
인간성이 상실된 시대 김괘걸45220:20:37추천 1
여러 커뮤니티에 혐오글이 끊이지 않는 이유 ㄷㄷ (3) 봇치32120:05:26추천 1
일본녀.. 버블팝 (12) 이상완588219:29:38추천 14
일본녀 고양이 챌린지 (7) 이상완397319:29:23추천 5
화장실에서 고독사 할뻔했습니다... (35) 이엠텍글카짱583119:23:11추천 18
다들 자위 자제 어케함? (44) 시상베개603018:32:02추천 6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사기  (15) 맛있는코알라찌개754418:15:24추천 8
글쓰기
[이전 엽기자랑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