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인식이 많은데 사실 잘못된 생각임

당연히 사회생활 시작을 대기업으로 하면 좋겠지만 누구나 몇년씩 백수짓 하면서 취준 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20대 황금기를 그대로 날려버리면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평가절하가 보통 심한게 아님

그리고 사무, 생산 할것없이 현장에서도 인식이 많이 바뀐것들이 워낙 MZ 세대들 이기적이고 지만 안다는 의견이 대세라 힘들게 나이가 몇살 더 많아도 구르고 온 경력직들을 선호하는곳들이 많아졌음

대기업들중에는 사무직들도 노조 생긴 회사들 더러 있고 생산직은 없는 회사가 없다보니

이직을 할때 어디 회사 소속이면 노조의 성향이나 사내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저 회사 소속은 오면 물 베린다고 서류부터 자르는 경우가 많은가하면

ㅈ소라도 관련 업체라면 저 회사 소속은 저기서 버틴거 자체로 최소 B급이라며 가산점 받고 면접 좀 못봐도 쉽게 통과 시켜주는 경우도 상당함

예전이야 학창시절 성적 같은것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았지만 누구나 다 연구직 같은곳에 취직 하는것이 아니라 사우들과 융화 될수있는 업무 효율을 중요시 하는곳이 많다보니 최대한 MZ쪽 요소를 제외 시키려는게 현장 분위기임

굳이 블라인드 채용을 하지 않아도 이런 분위기 때문에 대기업 채용시 평균 연령이 올라가고 있으며 기성세대 직원들이 MZ들에게 많이 데여봤기에 검증된 경력직이라는 과거가 매우 크게 반영 된다고 보면 되겠음

인터넷으로만 사회생활 하는 친구들은 잘모르겠지만 현실에서는 이직으로 대기업 취직하는 친구들이 매우 많다는 사실 알까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