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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년한테 당한건 첫방타이떄엿다..
하지만 난 굴하지 않았지 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
디지게 설레는 마음을 안고
또 비행기에 탑승
베트남만 다녓던 필자는
저번에 한번 다녀왓던 방콕이
너무 눈에 아른거려서...
재도전 하기에 이르럿음..ㅋㅋㅋㅋ
첫번째 갓을 때 내상을 많이 입어서
(레보내상, 업소눈탱이 **)
이번에는 단디 준비해서 다녀왔다
그리고 솔까 이번엔 틀딱도 꽁으로 홈런 함 쳐보잔 마인드도 잇엇음
그래서 운동도 개 빡시게 하고, 눈썹문신도했다..ㅋㅋ
홈런좀 쳐보겟다고 태국밤문화가이드북 아시아여행갤러리 오픈톡 구글링 등
닥치는대로 정보 수집했고 역시 공부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공부 마니하고 가라 초행객들.. 어프로치나 연락처교환 등등
디테일만 좀 신경쓰면 40대도 홈런 가능한게 방콕 아니겠어?
이번에 나름 성공적으로 놀다 왔다고 자부한다
초단기 관광객이라서 모두 추천하는 루트66이랑 돕앤더티? 클럽 두군데 갔고
변마는 안전빵으로 돈키호테 4핸드 함 했고
멤버도 한번 다녀왔다
(위스키 무료로 제공해주신 형님께 무한 감사를..)
여튼 후기 싸달라고 위스키 무료제공형님이 부탁하셔서
되새김질겸 후기싸봄미다
(멤버 ** 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투 66
방타이 개초보 둘이 갓는데
뭐 워낙 소문을 많이 듣고 간지라
놀라지는 않앗다
젊은 한국애들 진짜 많앗고
우리가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꿀릴 수밖에 없었는데
눈 낮추고 노니까
할만한애들 그래도 꽤 있던데?
블랙에 믹서는 소다랑 콜라 시켯고
(레드는 너무 가난해보일까봐.. 블랙하라더라고)
목요일 10시 좀 안돼서 들어갓음
다행히도 옆테이블에 푸잉3명짜리가 있었는데
한명이 ** 돼지고
우리가 두명이라
돼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눈길도 안 주고 있었는데
나름 내 스타일 푸잉이 먼저 짠하자고 수줍게 다가오더라고
이맛에 방타이하지.. 한국에선 클럽 입장도 안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니까 나이는 30대 초반이라는데
뭐 믿거나 말거나지
짠하자고 해서 그냥 바로 러브샷 갈겨버렸다
그 이후로 뭐 자연스럽게 꽁기꽁기 하다가
돼지푸잉이 자꾸 눈치주길래
걔 비위도 맞춰준다고 짠하고 같이 놀아줬다
불쌍하기도 하고..
그랬더니 마감때쯤 되니까 돼지푸잉 없어졌더라고
그래서 내 팟한테 물어보니까
걔 내일 출근해야 된다고 먼저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쿨 ㅋㅋㅋㅋㅋ
여튼 뭐 나야 땡큐지
방가서 한잔 더하자니까 지네집 가자더라고;
그래서 내친구랑 나랑 푸잉둘이랑 해서 넷이 가서 술먹고
내 친구새끼 취해가지고 토하고 **났길래
내 친구파트너한테 도와달라해서
걔네 둘이 택시타고 호텔로 먼저 튐
그 이후로는 뭐..
아 근데 맨날 사먹다가 줏어먹으니까
다르긴 하더라
얘도 나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진짜 성심성의껏 해주더라고;
간만에 세번햇다
으으
가고싶다 방콕..ㅠㅠ
이렇게 첫날 마무리 치고..
다음날 밥 맥이고 헤어질랬는데
바쁘게 어디 가야된다고 해서
나 먼저 나와서
친구새끼 데리고 돈키호테 입성
맨날 해보고 싶엇던 4핸드 시도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 인상은 드러운데 친절하대
4핸드 애들 추천해달라니까
노티러스와 칼리스타마냥
조합 섞어주더라...
그냥 닥치고 시키는대로 하는게 날거같애서
조용히 말 듣고 올라갓다
솔직히 한명은 내스탈인데
한명은 와꾸가 좀 애매하긴했음
(서비스파라던데 씨부레 어케믿노 ㅋㅋ)
여튼 닥치고 올라가서
샤워할떄부터 바로 서비스 드가는데
시부레 하나는 씻겨주고 하나는 물바디타는데
3번하고온놈이 또 바로스더라고
(앱칼리스?그거 먹고감. 형님 땡큐요;;)
이거 무슨 일본영화가 따로없더라
하나는 위에서 하나는 아래에서
아주 생 쑈를 다하는데
시각적자극+물리적자극 양빵으로 오니까
오래 못버티고 GG..
한명이랑은 안해가지고
걔랑 썹쓰로 하라는데
다리에 힘안들어가서 걍 주물러달라해서
15분정도 주물주물받다 나옴 ㅋㅋ
진짜 방콕 마렵다 하..
** 힘들어서
난 먼저 숙소가서 쉰다 하고
꿀잠잤다
체력컨트롤 안되면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 틀딱이라
푹쉬니까 아주 개운하고
이거 이대로 이날 밤을 날릴 순 없잖여?
형님 따라서 멤버 함 가보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씨부레ㅔㅔㅔㅔㅔㅔㅔㅔㅔ
해가지고 위풍당당하게 멤버가려다가
그냥 노래방이나 가자;;급선회함..
오늘은 뭔가 꼬실 자신도 없고
쉽게 쉽게 가고 싶더라
여튼 코타에 노래방 갓음
뭔 골든불루가 다잇더만 ㅋㅋ?
노래방은 뭐 무난하더라
가격은 한국보단 확실히 저렴하고
애들 와꾸는 루트66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더 떨어지ㅡㄴ거 같기도 하고
애들 노래부르라고 시키고
점수 높은애들 100바트씩 주고 노니까
이거씨부레 한국인지 태국인지 모르겠더라
그래도 형들 모시기엔
여기가 편한거 같음
걍 롱까지 돈 다내고 편히 놀자 해서
그냥저냥 먹을만한 애 하나 데리고 한잔 더 하고
푸잉 집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푸잉 집 구경 ** 많이 했다ㅋㅋㅋㅋ
얘도 착한게
그냥 저냥 나 맘에 들었는지
(팁 나름 많이 뿌렸다;;)
자기 일 쉬고 싶다고
밤에 같이 놀자 해서
일단형들이랑 선약있다고 말하고
튀튀햇음
이번에 느낀점은
푸잉들은 정말 정말
밤일을 좋아하는거 같다
꼭 자기가 먼저 피니쉬 해야된다고 하고
절대 먼저 피뉘시 하지 말라 하고
위에서 죽어라 찍더라
아니지 찍는게 아니라 앞뒤스윙 오지게 하는데
뿌리뽑히는지알았다
나도 하도 많이 써서
잘 안나오기도 했고
다행히도 푸잉 먼저 끝내고
나도 그녀의 구강에 아름답게 마무맇....ㅎㅎ
아오 방타이 같이 햇던 친구새끼 소주먹자 연락온다
이 ** 또 태국가자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ㅎ나잔 빨고 나머지 2부로 이어갈게 힘들다
개추좀 해줘라 열심히 썼따
2부는 멤버 썰이다
멤버 좋더라..ㅋㅋㅋ
이정도 숙지하고 가면 됨
1.푸잉들 습성 및 어프로치 방법론 : 태국밤문화가이드북
2.업장정리, 동선, 주대, 테이블표 : 오빠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