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로 직장 구한지 4년차, 지방에서 올라오자마자 탈모 진행됐었는데(물이 안맞아서 그런건가..) 드디어 극복했습니다.

이대로만하면 풍성충 가능합니다. 진짜 약 만든 사람한테 상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탈모약 4년 중, 2년 반은 프로페시아 1년 정도는 피나온 먹었는데

약만으로는 해결이 안된다는걸 늦게 인지하고서 미녹시딜 바르려고 하는데, 

내년에 결혼이라 쉐딩현상때매 x나 무서워서 안바르고 있다가 쉐딩없이 바르는법 터득했습니다.

모근전용주사기로 두피에 바로 발라주면 쉐딩없이 미녹시딜 사용가능...

간만에 기분좋게 한일전 보면서 치맥 한 잔 때릴렵니다!!!!

탈모이신분들 다들 득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