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공교육 보호하자는 취지때문에
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표준시험이 아닌 교내시험 성적과 교사 주관과 사심가득한 생기부로 대학을 판가름하게 만들었다는게 문제지
차라리 학생수당 교사 수를 늘려 공교육 질을 높이고 전두환 때 처럼 사교육을 철저히 조지는게 나음 쉽진 않겠지만
당장 수능 입시판은 매우 기형적임 전문가들 말로는 수능이 조금씩 어려워지고 있다는데 컷은 그대로거나 1점정도 올라감 만점자 8명중 7명은 n수 출신이고 n수생들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높은 난이도의 시험임에도 실수 한번에 대학이 바뀌는,변별력이 없는 시험이 되버렸음